지각생의 양평 MT 사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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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의 양평 MT 사진 조금

풍류옥검 15 643

도대체 평일에 MT를 가면 직장인은 어쩌라구~~~!!! -_-+


머 투덜 거려봐야 어쩔 수 없으니....


잠자코 그냥 퇴근후에 가야지.... -_-;;



퇴근후 늦게 도착하구.... 담날 출근을 위해 일찍 돌아오게 되서


많은 얘기는 못나눴지만


그냥 얼굴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


기분좋은 마음을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사진 찍기 싫어하시는 분도 있고


타이밍도 좀 안좋았구 얼마 못찍었지만


얼마 안되는 것이나마 그냥 올려봅니다.



다음 기회엔 모든 분들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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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MT의 밤은 깊어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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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 : 풍류옥검


모델 : 좋은생각 멤버들


장소 : 양수리 어디쯤....


15 Comments
이 미나 2005.11.19 14:27  
  someone in somewhere...

크헐~
귀공자의 내면에..이런 작품의 세계가..
필홍.... 2005.11.19 14:36  
  여러분 !!!! 잠깐만요...저 눈빛의 저 눈두덩이는 제께아니거던요...이 일을 어쩌나 !!!! 가슴이 철렁합니다요.. 내 얼굴 내가 보고도 철렁하는데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어떤 "멋진넘" 되시는 분이 저 얼굴이 저인줄 진정으로 안다캄은 이 몸 시집은 언제 한 번 가 볼 수 있으려나....

잠깐... 마음을 진정 시키고,,,, 문제를 풀어야 하니.....

알루아 ~~~ 쉽지 않네요...

"제가요 사진 무지하게 안받거던요..!"                                       

훤 할 때부터 맥주 확 마셔주고 찍사되시는 저 분하고 대각선으로 앉은 내가 미친것이쥐~~~ 무엇을 탓하겠습니까 ?

이리 마음을 먹어도 진정이 안되네.... 저 눈빛은 "뒷 북의 일가견"님 애처로이 바라보는 그 빛이고....

다른 이들은 다 영화배우 같것만 이 몸만......, 뭐라 형용할 말이 없습니다..  사진 안받네.... 시집 한 번도 못가보겠다....
피오나공주님ㅋ 2005.11.19 14:42  
  이~야 사진 잘 찍으시네..
지난번 파타야가서 찍은사진 올리신것중 바다배경 사진
회사 pc 바탕화면에 깔아놨는데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으셔요..푸~우 오빠님...ㅋㅋㅋ

누군 좋겠당.. 이쁘게 사진 찍어줄 수 있는 자기야도 있고 흐흐흐
세뱃돈 2005.11.19 14:52  
  반가웠어요 ^^
근데...
자연스러운건 좋은데
아랫입술 물고 핸폰을 와 쳐다보는지 ㅎㅎ
설정이였나 ㅋㄷ
아주 사실적인 사진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필홍.... 2005.11.19 15:06  
  무슨 일입니까 ? 놀랜 가슴 진정이 안돼 다시 와 봤더니, 사진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다고 사실적이라고 하시는데,,, 그럼 저 얼굴이....

뱃돈아, 하나님이 너 한테 참말로 큰 선물하셨네... 너는 사진 엄청 잘 받는다...off line이 널 조만간 시집 보내지 않을까 한다..거기다 나라는 인물을 알아 눈두덩이 옆에 앉아 찍힘을 당했으니, 어찌 그 얼굴 살아나지 않겠느냐..... 나를 알게 되었음을 천운으로 알아라...

DNA보다 강한 저 눈두덩이를 (우리집 식구는 눈두덩이만 보면 확인 가능합니다...DNA 확인 필요 없습니다.) 극복할 방법이 없으니, 마~~강해서 혼자인 나로 살아가볼랍니다....지지리 복님도 없고..
풍류옥검 2005.11.19 15:25  
  역시 인물사진을 찍고 나면 이런 일이.... ^^;;
이 미나 2005.11.19 15:27  
  필홍쓰~
워~워~..컴다운...컴다운...
내 보기엔..지적미..관능미..다~살리고~살리고~
김중만도 저리는 못 찍는대이~.
작가는..휠이 오고..델모가 조아야..누르는겨!!!
필홍쓰한테..저런..분위기가..있었는감?
새뱃돈 2005.11.19 15:39  
  쫌~~~~~~~~~~~~~~~~~~~~! 욱끼지들 마셈요 ㅎㅎㅎㅎ
메밀꽃 2005.11.19 15:49  
  필홍님...흥분보다는 풍류옥검님에게 감사를 하셔야 할 듯~
정환님과 세뱃돈님과 세분은 거의 예술 사진인데요 뭘~
저는 보면서....와~....와~...했는데요??!!
스컬리 2005.11.19 17:56  
  와~사진을 정말로 잘 찍으시네요~~~
필홍언니 언니의 실물을 본 저로선 좀
안타깝네요..
담에 좀더 많은 회원분들께 실모습을 보여
드리면. 될것 같아요~^^
좋은마음 2005.11.19 18:02  
  와~! 무슨 광고사진같네요...
정환 2005.11.20 00:47  
  어머~~  풍류옥검님..
못난얼굴 멋지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Miles 2005.11.20 18:00  
  파타야에서 낚시번개 하면서 사진 찍을때부터 그 솜씨 직감은 했지만
 단발성이 아닌 작가의 기질이 있는 솜씨에 감동 했어요.

ㅋㅋㅋ 역쉬~난 사람을 잘보고 납치(?) 한다니깐요?
돼지저금통 2005.11.21 02:12  
  곰하구 돼지 반쯤 섞어 놓은 듯한 ..저금통

ㅋㅋㅋ
pori 2005.11.21 20:24  
  우메~~~멋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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