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s님(내일님)~어찌 좀..가슴속이 트이셨습니까?
          정환님도 전화할때마다 내일님 걱정하며 얘기합니다.
          빨리좀 완쾌하셔야 내일님의 좋은얘기 들으며 같이 여행다니지요?
          그리고 호전 되실떄까지 담배와 술은 좀 줄이세요~~
          그날도 늦은 시간까지 술드시는것...말리고 싶은마음 있었으나..
          그간 많아 답답하셨을꺼라는 생각에 그냥 속만 끓이고 있었습니다.
          하여튼 무조건 호전되세요!! 그날도 보셨지요? 내일님의 얘기에
          목선에 침흐르는지도 모르고 좋아라 경청하던 횐님들..

정환님~ 이틀동안 끌려다니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못난 좋은..에게 걸려드신 죄인것을..
            앞으로도 족히 30년은 끌려다니셔야 할텐데.. 지금이라도
            혹여 염려가 되시면 저를 그냥 미련없이 버리셔도 원망은 안하리다..
            근데..밤길은 조심하소서...ㅎㅎㅎ
            정환님~근데 우리 언제 같이 살아요~~?
            빨리 돈 많이 벌어서 나좀 충청도에서 댈구 올라가라~~응

스컬리님~참오래도 숨어사셨습니다. 새식구인줄 알았더만..웬 새식구!!
              완죤..태사랑할마씨..ㅋㅋㅋ 너무 잘드셔주시고 너무 잘놀아주시고
              으쪘튼 모든걸 좋은 걸로 보아주시고 좋은걸로 만들어 주셔서
              느무느무 감사드립니다. 아주 참하게 생기셨고 웃는 모습또한
              여러눔 쓰러트리게 생기셔서 맴도 고우시니..어쩌?ㅎㅎ
              앞으로도 좋은생각의 많은 일들에 동참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루나파파님~ 지금쯤 방콕에... 행복한 여행하고 오세요~^^
              그날 설것이도 하시고..생각에는 중성미가 살포시 있을줄 알았는데
              아주 여성적인 매력도 많고 생각과 행동도 곧으시고..청하만 이슬이로
              바꾸시면...ㅎㅎㅎ 아참!! 사비로 협찬해주신 트래블표 에어베게!!
              너무 감사합니다. 뽑아가신 분들은 좋겠다. 근디 전 벌써 있어요~
              정환님~사무이갈때 베었던게 그게 그거여요~~^^

좋은마음님~ 사마천님~ 내가 님들을 왜? 묶어서 인사를 할까요?
              답은 재뽕님이 안계셨기 때문이지.
              재뽕님 꼬~옥 과거 잘 치루셔서 장원하세요~~^^
              글고 첫월급 타시면 좋은..한테도 함 쏘시고요~~
              고생들 하셨습니다.처음부터 마무리까정..아주아주
              훌륭히들 치루어 내셨나이다.
              그새벽에 쓰레기 수거하시며 청소로 뒷마무리하신
              사마천님~고맙습니다.
              그리고 지살인지 돼지살인지 구분도 안가셨을터인데..
              그많은 고기에 지방을 빼내신 좋은마음님께 가슴속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조형진님~덴마님~ 유유상종이라 하더니... 바로 그런분들입니다.
              조형진님은 변함없이 차분하시고 같이오신 덴마님은 한끝
              더높으십니다. 저희랑은 대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보면서 셈이나더군요.
              그리고 빨리들 장가가세요~~
              아주아주 아이들을 좋아하시는듯 하던데..
              혜진이랑 놀아주는 두분을 보면서 나중에 필히 좋은아빠들이
              되실꺼라 생각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졸리 피오네 풍류옥검~늦은 시간에 찿아오시느라 고생하셨고
              진정 미안하네...반성많이하고 있다네...용서하게...
              멀리서 얼굴함 보겠다고 늦게 오셨는데..모든게 부실해서
              근데 그타임이 좋은..이 보일러 땜시 무지하게 분노하고 싸우고
              있을때였다네...애써 식구들한테 그얼굴 감추려 애쓰다보니..
              많이들 섭섭했을것 같다는...오늘은 안피함세!! 내리치시게...@@
              조만간 만난 식사함 쏘는것으로 사과를 대신깍겠네...

강석길님~맞으신지요?  1월에 뵙고 못뵈어서 제가 1월에 뵙던 강석길님이
              맞으신지...무지하게...고민하다..인사드립니다.
              역시나 먼길 늦은 시간에 혼자서라도 좋은생각식구들 얼굴함
              보시겠다고 달려오신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오신 타임도 보일러 땜시 분노란 놈하고 다투고 있는
              때여서.. 죄송합니다. 담에 뵈면 한잔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이상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언제가 될지는 기약할수 없으나
 추운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진정한 행복을 나눌수있는 보다나은
 행복장소로 좋은생각식구들을 보시겠나이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