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합후..재고파악 정리.

홈 > 소모임 > 좋은생각
좋은생각

회합후..재고파악 정리.

이 미나 18 403
절무니들 틈에 끼여,낭만 찾다가..혼자 튕가^^튕가^^
유유자적..룰루랄라^^ 죄송만---시럽습니다.@@

입에서..살살~녹는 삼겹살과,다양한 푸성귀를,가늠할 수 조차 없는 양으로
우리를 짜구나게 만드신 저금통님..
김치란..바로 요런것이여~..갓김치..배추김치,칼소표댁 김치!!!
돼지괴기를 넣고..두부로 마무리하는 숀~한 김치찌개를 제공하신 포리님.
형진님의 쎙썸과,엠러이하십..
메밀꽃님의 수고러운 장보기..
협찬해 주시고..몸을 던지신 여러 좋은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회합후..
쓰고..먹고..남은..물품은 제가..싹~쓸이 한후,
정환님의 도움을 받아,지하철을 타고 제집으로 운반했습니다.
남은 귀한 음식은..맛나게 먹고..물품은 유용하게 쓰되,
그것에 상응하는 것을..좋은 생각에 입금 시키도록..하겠습니다.
대장님! 총무님!..도매끔으루..주시면 안되나여?..ㅋㅋ

재고물품
삼겹살..세근가량.
산소주 6병, 참이슬 4병.
나무 젓가락.
썰어 놓은 마늘..한 접시.
부탄가스 2개.
칼소댁표 김치 육백그램.
컵라면 6개.
카푸치노 커피 믹스 17개.
소금 다시다.설탕.
목토방표 치솔7개.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전하고 싶습니다.
행복하였노라고.

18 Comments
좋은마음 2005.11.18 09:23  
  잘 도착하셨다니 안심이네요..
제가 모셔다 드릴껄 그랬나요?
고생 많으셨습니다...편히 쉬세요...
세뱃돈 2005.11.18 12:51  
  수고하셨어요
만나뵈서 참말로 좋았어요
편안한 오후되세요 홧팅함하고 ㅋㄷ
pori 2005.11.18 14:37  
  언냐~그럼..지랑 반땅해야 하는거야요~~ㅋㅋ
이 미나 2005.11.18 15:06  
  하늘소..오라버니~^^
자~알 댕겨왔습니다!!!
마땅한 차량이 없어..세찬바람 가르고,쌈러나,뚝뚝이로
이동 하려했으나..인천멤버 들을 위해,따스한 히터가 나오는
"렌트 허! #@$#"
오라버니의 각별한 지시에..임원진의 배려가..ㅋㅋ
컵쿤 막막..카!..이옵나이다.
공기 조코,올 멤버.음슥 모두..죽음이었으나,
옥에 티라면..오라버니의 불참이 아니었나..헤헤.

포리야..반땅은 무신..^^
네식구..겹살이로 배가 만땅되면..그것으루 된겨~
내일 2005.11.18 17:03  
  미나님 제일 연장자로 참석 하시어 좋은 얘기 감사 하구요
저때신 좋은생각행사에 참석 하시어 좋은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스컬리 2005.11.18 17:19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요~^^
pori 2005.11.18 17:58  
  포리네집..올저녁 매뉴는~~
'돼지저금통님표'오리지날 삼겹살^^
저금통님~~고맙게..잘먹겠습니다~!!

언니야~~그 새벽에 오들오들 떨믄서
바리바리 챙겨 주셔서..고맙습니당!!
피오나공주님ㅋ 2005.11.18 18:02  
  아잉 맛있겠당~ㅋㅋ
퇴근하고 삼겹살 먹으러 갈랍니다;;ㅋㄷ
좋은.. 2005.11.18 18:02  
  미나님~~그것들은 우리 식구들이 미나님께 남겨드린
            거시기는 거시기다 강의로료 생각하시고
            한잔한잔 애껴서드시옵소서~~^^
이 미나 2005.11.18 18:28  
  내..참..거..자꾸~거시기..거시기..항께..
거시기하구먼!!!
마지노 안즉..안 들어왔어!!!
마지노..오늘..쪼매~거시기하겠어..ㅋ
이 미나 2005.11.18 18:57  
  내일님!!!
진정..만나서 반갑고..내일님을..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게 배려 해주신 항공권은..잊지 않겠습니다.
누구도 아닌..정환님과..환상의 복식조로..따끈~한 봉사활동 마치고
고즈넉한..빠이와 매홍손에서.참선을 하는 꿈에 부풀었으나,
마눌..이슬이값 대느라 투잡을 감내하며,동분서주하는 마지노..
연말이라..무지허니~바빠..
마눌이 해 주는 아침밥을 먹어야..힘이 날것 같다는 무서운 말쌈이..
ㅠㅜ...그리하야..제 욕심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슬픈 미련에 떠는 제 모습..보이시나여..아~
내일님의 마음..간직하겠습니다.
좋은.. 2005.11.18 19:09  
  헉!! 내..그리도 빌어드렸건만...
끝내는 우리의 마지노님이...
미나님~지도 쪼메 무리 일것이라 생각은 하였으나...
정환님과 환상의 복식을 이루어내실 생각에 지일인양
기뻤는디...아니되옵니다. 환상의 복식은 이루어져야합니다.
정환 2005.11.18 19:27  
  엠티내내 저희들을 즐겁게 해 주신 미나님께 "스타상"을 드리고 싶네요...^^  아직도 아구가 아프네요.. 하도 웃어서..ㅎㅎ
환상의 복식조가 깨어져서 이제 저는 어찌하오리까~~~!!..
미나님 조만간에 꼭 뵈어요...ㅠㅠ
필홍... 2005.11.18 22:30  
  오돌꼬돌한 그 삼겹살에 캬 ~~ 넘기는 술 한잔 앞에 놓고
따뜻한 방 안에 다시 한번 둘러 앉아 보고 싶습니다...

분위기 파악못하고 함께한 이 어리버리는 어리버리하게 웃기만 하다 지 자리로 돌아 와 앉았습니다...

미나  언니의 넘치는 사랑, 옆에서 튀겨만 받고도 행복한 저는
시원과 이 밤에 함께 하고, 님들 생각해 볼려합니다....
pori 2005.11.18 22:43  
  필홍님..마음이 느껴지네요~!
담번엔..더많은 얘기들 나누어요^^
카루소 2005.11.19 00:37  
  훔,,저는여~~~아이스박스 뒤져 봤더니,,상추와 야채,,귤이 있더라구여...오늘밤 걍,,상추만 뜯어 먹겠삼..ㅠ.ㅠ
내일 2005.11.21 16:28  
  미나님 결국 못 가시고 필홍님이 대신 가시게 되었네요. 누가 가든 좋은 생각 행사에 참여하시어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시기를 빌겠습니다.
이 미나 2005.11.21 20:55  
  내일님..
고맙고..또..죄송합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해 넘기기 전에 한번 더 뵈야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