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기억의 사람이 있는...

홈 > 소모임 > 좋은생각
좋은생각

소중한 기억의 사람이 있는...

필홍.. 11 370
남을 배려할 준비가 되어있는 소중한 사람을 만났던
이 곳에 다시 와 있습니다...

이 곳에 와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역시, 태국을 실감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신 새벽 태국의 피끓는 젊은이들과 함께 싱하나 창하나 마셨습니다.
죽도....

옛날 그 거리, 가게의 주인 아줌마, 아저씨, 총각들이
저한테는 정다운데 그들은 지가 누군지 모르는 듯 해 보입니다..

오늘 저녁 8시 버스타고 우리의 할 바를 위하여 치앙라이로 달려 갑니다.

miles님은 잠시 후에 만나뵙기로 하구요...

혹여 비싼 국제통화료에도 불구하여 목소리 듣고자 하시면(?)

065881700 저의 핸폰 전화입니다.

치앙라이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11 Comments
피오나공주님ㅋ 2005.11.27 14:02  
  곳곳에 찍어두었던 꽃미남 오빠들은 잘 살고 계시나 몰겠넹;;ㅋㅋ
꿈에서나 갈 수 있는 태국..
더 이상 기약이 없기에 더더욱 그립네요 ㅠ.ㅠ;; 쩌비..
근데 꿈에 그 꽃미남 오빠들이나 나올것이지
요즘 왜케 꿈자리가 뒤숭숭하고
밤마다 가위 눌리고, 아이고~

세뱃돈 2005.11.27 15:08  
  아예~~~~~~~~~~~~~~~! 즐거이 고생하셈요 ㅋㄷ
재뽕~~ 2005.11.27 20:13  
  필홍님
봉사 활동 하시느냐 고생하십니다.
몸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근데 언제 오시려나??
12월까지 계심 좋겠는데...
pori 2005.11.27 20:33  
  필홍님..봉사활동 열심히 하시구요~
소중한..추억도 마~니 쌓으세요~~^^
좋은마음 2005.11.27 21:37  
  몸건강히 잘다녀오세요...화이팅~!
카루소 2005.11.28 00:01  
  지금 이시간,,,치앙라이로 달리고 있는 까오까오까오(999)안에서
피곤한 몸을 추수리고 있겠구만,,,에어콘 때문에 감기나 안 걸릴런지..,,화이팅!!!
세뱃돈 2005.11.28 21:29  
  재뽕님~!
방콕가심
필홍s 전화 해보셈요
12월에 거기 있을듯하네요 ㅋㄷ
Miles 2005.11.29 05:08  
  필홍님 제가 그날 늦게 도착해서 죄송해요.

치앙라이로 가시는 많은짐을 택시에 힘들게 실으시는 정환님께도
함께 봉사 활동에 참여 하지 못해  많이 미안했어요.

대신 봉사활동 다녀 오신후
수린에 가서는 제가 열심히 함께 시간 보내 드릴께요^^
미리미르 2005.11.29 20:42  
  필홍언니야~
물건 흘리지말고 잘 챙겨댕기라~! ㅋㅋㅋ
12월에 되도록 빨리 들어갈낀께네,,,
1년 전처럼 코가 삐뚤어지게 마셔봅시당~!
카루소 2005.11.29 21:20  
  미리미르는 12월에 들어 가는구나..갈때 잊지말기 숙제하기.ㅎㅎ
필홍.. 2005.12.01 17:32  
  미르미르 니..!.

니는 안마시고 속 없는 나만 계속 마시고 있음을 상기하시고 이번에 만나면....알았쥐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