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 합니다
글을 썻다가 날려 간단 하게 다시 씁니다.


안녕 하세요.
내일 입니다.6월 28일 출발해서
치앙라이 행사를 마치고 7월 29일에 돌아온
내일 입니다.

여행중에 행사를 마치고 글을 올리려다
차이 피일 미루다 돌아 와서 뒤늦게 보고 글을 올립니다.

먼저 지안님이 출발 하실때 준비해간 물품이 너무 많아
공항에서 개인적으로 10만원을 추가로 지급 하여
방콕으로 가셔서 저희(내일, 다람쥐)와 만났고
저희도 40Kg 가 추가 되었지만 타이 항공 매니저와
개인 적인 친분 관계로 저희는 추가 요금 없이
80 킬로가 넘는 짐을 추가비용 없이 이송 하였습니다.

바로 출발 하려다 이것 저것 준비 하느라 7월 1일
저녁 999버스편으로 치앙라이 로터스로 향하였습니다.

7월 2일 아침에 치앙 라이에 도착하여 로터스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이 픽업을 나오시기로 했는데 탈북자 문제로
조금 늦으시는 관계로 쏭테우로 로터스에 도착 했습니다.

바로 사장님이 도착 하여 게스트 하우스에 묶으시던 여행자 분들과
고산족 마을로 출발 하여 행사를 진행 할수 있었습니다.

토요일이라 많은 고산족들이 나오지는 못 했지만 행사를 진행 하는데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으나 다람쥐님의 디카가 지원을 받지 못해
추후에 사진을 받아 올리 겠습니다.

참고로 다람쥐님은 행사를 마치고 미국으로 가시는 바람에
아직 사진을 받지 못했지만 연락이 오는대로 바로 사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지원품외에 10000밧 정도 필수품을 사려고 했는데
이틀전 선교사님들이 쌀등을 지원 했다 하여 간단한 음료수와 과자
학용품등만 구입 하여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유류비 1000밧과 학용품등 구입비 1500밧 정도 만
사용 하였고 다음날 가져간 돈을 사용하지 못하여 병원과 고아원
방문시 필요한돈 3000밧을 지원 하여 4500밧 정도는 남겨서
사용처와 영수증을 첨부 하여 동대문 한사장님께 다시 반납 하였습니다.

그날 저녁 로터스 사장님과 치앙 라이 지원 건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 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카루소님과 의논 하여 다음 기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뒤늦게 보고 드리는 점 사과 드리고 이런 기회를 갖게 해주신
좋은 생각 팀에 감사 드립니다.

저희는 7월 4일에 다시 방콕으로 돌아 왔고 7월 25일에 출발 하는
앙텅님과 최티, 삼계탕님, 심상천님과 만나 여러가지로 논의를 하였고
저도 참가 하려 하였으나 시간 관계로 출발 하시는 것 만 보고 돌아 왔습니다.

그외에 카루소님이 이야기한 다각적인 지원에 관한 것은 나름대로
현지 선교사님들과 개인적으로 만나 크라비와 미얀마 루트등은
추후에 카루소와 의논을 한후 추후에 다시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제가 태국을 방문 했던중 가장 보람있게 지낼수 있도록 해주신
좋은 생각 팀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너무 늦게 보고를 드린점
디시한번 사과 드리며 추후에 사진과 더불어 다시 한번 글을 올리 겠습니다.

song by "Bird_Thongchai_McIntyre"___Sabai_Sab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