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의 봄느낌
눈이 온다는 얘기를 들었다.
근데 얼음?을 먼저 보게 될준 몰랐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얼릴 수 있지?
썰렁하게 하면?? .... 컥... 정말 ... 춥군... -_-;;
조그만 폭포였지만 군데군데 얼정도로 정말 추운 날씨였다.
곳곳에 있는 예쁜 건물들
하우스 안의 폭포...
꽃이었는지.... 허브였는지...
원래 그려져 있던 것이었을까? 아니면 나중에 그려진 것일까...
난... 꽃을 찍으러 갔던 것일까... -_-;
저 꽃이 뭐가 잘못?됐는지 아는 사람??
'향을 먹는 가게'
말려진 꽃들이 꽤 예뻤다.
이것은..... 먹을것...
허브 비빔밥. 비빔밥이라기 보단 꼭 쌈밥 맛이었다.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 윳흥~~~ ㅋㅋㅋㅋ
옆에 있던 친구가 그러더만 '봉쥬르2'인가?
흠... 역시 봉쥬르는 그 모닥불이 참 인상적인거 같다.
실내에선 촬영금지~~!
죄송~ ^^; 악세사리 같은거 팔았던 가게
친구의 권유로 가본 포천의 '허브아일랜드' 잠실에서 출발하니 거리도 그리 멀지 않고 좋았다.
이곳 저곳에 서있는 예쁜 건물들... 그 건물들에선 빵도팔고 향기로운 차도 팔고....
향기로운 허브들에 예쁜 꽃들
꽤 분위기 좋은 곳이었다.
다만.... 날이 너무 추웠다는거... 추워서 그런지 야외에선 그다지 볼것들이 많진 않았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정말 예쁠 듯
40여장의 사진을 정리했었는데.... 막상 올리는건 얼아 안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