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지요?ㅋㅋ 그냥 심심해서 장난 함 쳐봤으요~
채널 돌릴때마다 여기저기서 나오는바람에 요즘 티비앞을 떠나기가 힘들답니다..
이렇게 멋진 남자친구가 있다면 세상을 다 가진거마냥 행복할텐디요 ^^

주말은 자~알 보내셨는지요?
오전에 잠깐 회사 들렀다가.. 오후에 친구 결혼식을 갔드랬죠;;
대학때 인사만 하고 지내던 친구인데. 생전 연락 한 번 없다가
시집간다고 연락이 왔어요.. 약간 당황했었다는..-_-+
얼마전에 세무공무원 셤 붙었다더니 냉큼 시집가버렸다고 친구들 다 부러워하는와중에
한 친구가.. "야 시누이가 넷이란다 부럽냐?" ㅋㅋ
그 뒤로 결혼식 끝날때까지 그 어느 누구도 부럽다라는 말은 하지 않았답니다..-_-ㅋㅋ

맛있는거 많이 많이 드시고 남은 주말 알차게 잘 보내세요~^^

참 내년 월드컵 스위스,토고,프랑스 와 한조가 되었다죠~
아 벌써부터 설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