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식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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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식구 여러분....

하늘소 11 418


날씨도 춥고 쌀쌀한데 건강들 주위하고 2005년 한해 마무리 잘들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좋은생각 식구한분이 가족이 그것도 부모님이 아프시다 하는
걱정되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음악에 동영상에 활성화되지못한 예전에 좋은생각을 꾸준히 지켜주던
보석같은 회원입니다..

이런글을 상대방 동의없이 올려도 되는지 몇번 망설이다 이곳의 어른으로서
여러분의 선배로서 또한 식구들이니 알려도 상대에게 실례는 아니겠다 싶어서......

꾸준한 지병도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부모님의 생각지도않은 병명을 들으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우리가 백번을 위로한들 당사자의 마음만큼은 못하더라도..

이미 몇몇분들은 알고 또한 방문계획도 진행중인걸로압니다.
좋은일에 마다않는 이곳식구여러분..

좋은일은 언제나 할수있는겁니다 오늘아니면 내일 또한 시간되는데로..
허나 이번일은 참으로 마음아픈일로 어찌 위로해야할지...
참으로 밝고 명랑한 친구인데 ...이번일로 상심이 크겠습니다..

우리가 그분과 가족에게 조속한 쾌유와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때입니다.
격려의말씀과 꾸준한 관심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빠른쾌유 하심을빌며 충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아침 글이 너무 무거웠으면 죄송합니다..
또한 이글을 삭제해주면 좋겠다하는 본인의뜻이 저에게 전달되면 내리겠습니다..









11 Comments
새뱃돈 2005.12.09 22:39  
  에헤이~~~~~~~~~~!
요사이 쫌 마이 울어서
이제 좀 뚝하고있는데...
하늘소님이
찡하이 맹그시네...
버럭~!^^!

많이 많이
좋아지시고
계셔요
금방 나으실거예요

좋은생각 식구들
덕분에...
겨울이 후끈후끈 합니다
저보다 더 걱정들 하시믄 곤란합니다^^

다음주믄
기말도 끝나고
껌좀 씹고 다리 좀 떨믄서
다닐꺼예요  ^^

주말 잘 보내세요들~~~~~~~~!!!




재석아빠 2005.12.09 23:57  
  돈아...

메신저에 함 들어 와라~~
카루소 2005.12.10 00:10  
  새뱃돈아,,,조만간 함 보자꾸나,,,
미리미르 2005.12.10 12:44  
  새뱃돈언니야~ 힘내라~!
우리가 언니 사랑하는거 알제~? 홧~팅~
이 미나 2005.12.10 13:49  
  뱃돈아~~~~
대구에는..맛난^^ 음슥이 뭐가 있드노?
pori 2005.12.10 22:22  
  2006년 새해엔..아무일 없었다는듯~
훌훌털고..일어나실 것이라 믿사옵니다~~!!
피오나공주님ㅋ 2005.12.10 23:18  
  내일 미사는 새뱃돈언니를 위해.......^^
카루소 2005.12.10 23:26  
  성당에 다니시는 공주님,,,?
정말 바쁘신 분입니다..대~단~해~여..ㅎㅎ
피오나공주님ㅋ 2005.12.10 23:35  
  그래도 어느분처럼 8시에 출근은 못해요
전 그 분이 정말 대~단~해~여..ㅎㅎ
좋은마음 2005.12.12 07:54  
  먹고살라믄 다 합니다...^^
나비 2005.12.12 11:21  
  어...지금 봤네...무슨일이야....많이 편찮으신거니? 어쩐지 요즘 메신져 않들어 온다 했는데......답글 보니 좀 마음이 놓인다....
빠른 쾌유 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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