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단단히 먹고 갔어요?
생각은 앞섰으니 뜻대로 되지않은 봉사활동
시작하는마음은 줄거운마음으로 봉사활동 했었읍니다
타이아이(즉 고산족학교)아이들 초롱초롱 검은 눈방울
남자아이 여자아이 쭉 늘어서는 아이들 참으로 예뻤읍니다
열심히 깍고 또 했으나 역부족 모두다 해주고 싶은마음 점심시간
도 빨리 먹고 시작 했읍니다
부족한시간 일정의 빠듯한 것 때문에 모두다 해주지못한것이
한국에 와서 후회합니다....
봉사다운봉사는 제데로 하질 못하고 마포모임떼 칭찬하구 고생했다는
말이 이렇게 부끄러울줄 한국에 오고나서 알았읍니다
많은 후회심이 내자신을 질타하네요
많은도움 주지못하는 제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같이 고생하신 멤버에게도 뭐라 말할수없는 안타까움 미련이 남는건
저뿐일까요?
다 똑같은 마음일꺼라 믿네요
좋은생각의 회원여러분 제자신이 부끄러운마음으로 감히올립니다
봉사는 말없이 해야 되겠죠.
헌데 이렇게 올리는건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도와주심으로 봉사가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혼자선 할수없다는것이지요
도와주세요.....
마음으로 도와주시고 물질로도 도와주시고 봉사하는이를 용기로도 도와주시길
부탁합니다
부족한 이사람도 다음 봉사때에는 좀더 열심히 할것을 감히 선언합니다
아무쪼록 금년한해 건강하시고 모든일이 잘이루어 지시길빌어보면서
좋은생각에 많은 참여 있으시길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