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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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05/12/28

세뱃돈 8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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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식구여러분
05년 남은 며칠 마무리 잘하시고요


05년
좋은식구분들
누가 낳으셨는지^^
많이 많이 늘어서
좋았구요
정어린 리플들때문에
참 재미있게
행복하게...

좋을글 읽으면서
제 맘 순환도...
생각도 많이 자라게되어서
참으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갠적으로 05년
무난히 잘 ...
마지막 달력 한장
참 가슴찡하게도 행복하게도
조심스럽게 넘어가고있네요

얼마전
tv에서 무슨 상인지는 기억을
누가 받은지도 기억을 못하지만...

상을 받은이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이렇게 큰 사랑 받을 자격이 되지않는데
사랑주셔서 감사하다고..."

지금의 제 맘 같다는...


걱정해주시고 용기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좋은식구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만 전합니다
05년 가슴가득 채워가고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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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람들


詩 : 용혜원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요

눈길 하나에도
손길 하나에도
발길 하나에도
사랑이 가득하게 담겨 있어요

이 따뜻함이 어떻게 생길까요
마음 속에서 이루어져요

행복한 마음
욕심없는 마음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예요

그 마음을 닮고
그 마음을 나누며 살고 싶어요

8 Comments
이 미나 2005.12.28 08:59  
  올..한해,
무엇보다,좋은생각 회원님들 만나,마니 배우고,웃어 행복했던
따스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사진과 글과 음악들이,제 삶의 활력소가 되고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에 반성의계기도 만들어 주는,
채찍과 사랑과 나눔의 크나큰 선물을 받은것 같습니다.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생각"이 실천을 향해
한걸음...한걸음..나아가는 아름답고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회원..여러분..새해..복 마니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해맑고^^
당당하고!!!
아리따운~뱃돈님 알게 되어..영광입니다^^
피오나공주님ㅋ 2005.12.28 11:35  
  올 한해 제일 잘한일;;ㅋㅋ
3달간 횡설수설 많이 늘어놓으면서 참으루 즐거웠답니다..^^
빛고을 방랑자 2005.12.28 11:50  
  여러분들이 열심히 그리고 씩씩하게 사는 모습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서로 친교를 나누며 형제애를 나누는 모습은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물질적으로 가난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따스한 마음과 좋은 생각을 가진 여러분들은 더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더욱 따스한 사랑을 간직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나같은 노타리도 왕따시키지 말고 거시기(?)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해피 뉴 이어!
이 미나. 2005.12.28 17:28  
  빛고을 사랑에 여념이 없으신 방랑자님~
새해..복 마니 받으시고..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방랑자님의 소개로,
낙안읍성과,벌교 꼬막정식,홍어삼합..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남도사계의 전령사로..좋은사진 앞으로도 마니 올려 주시구요.
남도사찰과 산사랑..음식사랑도..기대해 봅니다.
돼지저금통 2005.12.28 17:55  
  새해 복 많이 많으세요!!

좋은 일만 있으실 겁니다.................항상
정환 2005.12.29 11:33  
  새뱃돈님!!

2005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요.. 희망차고 복된 새해 맞으세요...

pori 2005.12.29 12:26  
  새뱃돈님~~
희망으로..함박웃음 가득한~~
새해되세요!!
세뱃돈 2005.12.30 02:23  
  06년 더 사랑합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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