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 태국으로 떠납니다
갑자기 잡힌 일정이라 태국에 대해 정말 아는것 하나없는 저인데
대화방에서 한님의 도움으로 카루소님께 장시간의 상담끝에
카루소님이 여기에 일정을 올리면 회원님들이 조언을 해주실꺼라고..
글을 올리려 왔는데
그간에 쓰여진 회원님들의 글들을 읽어보니
정말 "좋은생각"이 맘속에 뭉클 느껴지는군요.
제가 있는 이곳 시드니는 한여름에도 불구하고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성탄열기에 푹 빠져잇습니다,
그런 이곳에 사는 저이지만 여러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구세군 냄비에 달랑 일불짜리를 던지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성탄절을 유희의 수단으로 생각했던게 아닌가 싶어
저를 돌아보게 되는군요
묻고 싶은 질문들이 있었지만 여기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않고
제가 괜히 물을 흐려놓는것 같아
반성과 자족의 시간을 갖는데 의미를 갖고 이만 글을 줄입니다
혹시 시간내서 도움주실분은 묻고답하기33610번에 글을 남겨주세요
카루소님 정말 너무 감사했구요
다들 앞으로도 "좋은생각"을 갖고 사시는데 변함이 없으시길 빕니다
저도 님들의 생각, 생각보단 가슴을 닮으려 애써보렵니다
모두들 뜻깊은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잡힌 일정이라 태국에 대해 정말 아는것 하나없는 저인데
대화방에서 한님의 도움으로 카루소님께 장시간의 상담끝에
카루소님이 여기에 일정을 올리면 회원님들이 조언을 해주실꺼라고..
글을 올리려 왔는데
그간에 쓰여진 회원님들의 글들을 읽어보니
정말 "좋은생각"이 맘속에 뭉클 느껴지는군요.
제가 있는 이곳 시드니는 한여름에도 불구하고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성탄열기에 푹 빠져잇습니다,
그런 이곳에 사는 저이지만 여러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구세군 냄비에 달랑 일불짜리를 던지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성탄절을 유희의 수단으로 생각했던게 아닌가 싶어
저를 돌아보게 되는군요
묻고 싶은 질문들이 있었지만 여기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않고
제가 괜히 물을 흐려놓는것 같아
반성과 자족의 시간을 갖는데 의미를 갖고 이만 글을 줄입니다
혹시 시간내서 도움주실분은 묻고답하기33610번에 글을 남겨주세요
카루소님 정말 너무 감사했구요
다들 앞으로도 "좋은생각"을 갖고 사시는데 변함이 없으시길 빕니다
저도 님들의 생각, 생각보단 가슴을 닮으려 애써보렵니다
모두들 뜻깊은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