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 over Troubled water (좋은생각 주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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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over Troubled water (좋은생각 주제곡)

카루소 8 453
오늘(12일) 날씨가 꾸물꾸물 한것이 눈이나 비가 올것만 같더군요,,

누가 밖에 지금 비온네,,라고 했고,,저는 잠시 일하던것을 두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음,,머리위로 떨어지는것은 비도 아니요,,눈도 아닌,,모래알 같은 진눈깨비

였습니다..^^;;

밤 10시 20분경 퇴근 하는데..비가 내리더군요,,,저는 갑자기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왜냐면,,요즘 시간이 없어서 세차를 못했거든요..ㅋㅋ

주차장에 반짝 반짝 빛나는 차를 보니,,마음까지 상쾌 하더군요..ㅎㅎ

저는 비를 좋아 합니다..

이유는 마음이 차분해 지거든요...

서부 간선도로를 달리던중,,좋은..님(총무)전화가 왔고ㅡㅡ오랜만에 듣는 밝은 목소리

였습니다..

전에 대천에서 같이 불렀던 좋은생각 주제곡이라고 했던,,"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가 생각 나는 비오는 밤 입니다..

좋은..님과 좋은생각 회원님 모두와 같이 듣고 싶은 노래를 준비 했습니다..

20세기 3대 명곡 중에 하나인,,사이몬과 가펑클에 음성으로 Bridge over Troubled

water 감상 하십시요...

좋은..님~~힘내세여~~~화이팅!!


Simon & 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몸과 마음이 지쳐서 자신이 한없이 작게만 느껴지고 그래서 당신 눈에 눈물이 고이면,
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제가 그 눈물을 닦아 드리겠습니다. 전 당신 편인걸요...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s just can't be found.

힘든 때가 찾아왔는데도, 친구들조차 찾을 수 없다면, 그럴 땐,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제가 당신의 다리가 되어드릴께요. 이 힘든 세상에 놓인 다리처럼 말이에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제가 당신의 다리가 되어드릴께요. 이 힘든 세상에 놓인 다리처럼 말이에요.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빈털털이가 되어 거리에서 방황하게 되었을 때,
When evening falls so hard, I will comfort you.
그리고 견디기 힘든 밤이 오면, 제가 당신을 위로해 드릴께요.

I'm take your part.

당신의 편에 있겠습니다..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당신 주위에 고통만이 가득할 때, 그럴 땐,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제가 당신의 다리가 되어드릴께요. 이 힘든 세상에 놓인 다리처럼 말이에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제가 당신의 다리가 되어드릴께요. 이 힘든 세상에 놓인 다리처럼 말이에요.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은빛 소녀여...항해를 계속하세요. 멈추지 말구 그렇게요. 이제 좋은 날들이 올꺼에요.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See how they shine.

당신의 꿈들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그 꿈들이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한번 보세요.
Oh, if you need a friend, I'm sailing right behind.

친구가 필요하다면, 제가 바로 뒤에서 당신의 친구가 될께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ease your mind.

이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제가 당신의 맘을 편안하게 해드릴께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ease your mind.

이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제가 당신의 맘을 편안하게 해드릴께요.








8 Comments
이 미나 2006.01.13 01:45  
  ...
...

비록..징계위기에 처한 말단 하위직이지만,
제가..만약 대장님과 같은 권한이 주어진다면..
칼소님을"좋은생각"의..D.J 로..ㅋㅋ
Miles 2006.01.13 04:24  
  이시간 안자고 의역이 제대로 되었나 읽고 있다니....

아~ 단단한 직업병 입니다!

저도 힘들고 어려운 많은 이들을 위한 다리가 되도록 노력 하겠씀당
정환 2006.01.13 09:37  
  두 누님들 안 주무시고 뭐 하십니까......ㅋㅋㅋ
pori 2006.01.13 10:51  
  밤새...내리던 비가 추춤한..가운데
날도..푹하고..포근한..오전..여유있어 좋네요^^

미나언니..작년여름 대천행때
언니는..연이은 여행의 여독으로 일찍 잠자리에 들고
대장님..총무님함께 노래방에 갔었는데
대장님이..어찌나 노래실력이 빵빵하던지
그때..이노래 함께 부르면서 내심..감동먹었지여^^
언니도..들었어야하는디..ㅋㅋ
카루소 2006.01.13 22:05  
  노래는 돼지 저금통이 잘한답니다..언제한번,,안치환에 내가만일이라는 노래를 같이 불러 보고 싶은 생각이 나는 이시간이네여,,ㅋㅋㅋ
세뱃돈 2006.01.13 23:12  
  저도 *^&%$%?
좋은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필홍... 2006.01.16 21:08  
  많은 것을 해주네..친구야.
고마워 친구가 돼줘서.
잘 자.
카루소 2006.01.17 00:17  
  고창에서 정환팀이 김삿갓 형님과 필홍 상록수님등,,벙개 모임을
하고 있다는데..좋은의견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물론 모임후기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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