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긴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즐거웠습니다;;ㅋㅋ

술안먹는다고 눈치주는 미나언니 눈치보느라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포리언니 웨이브에 현주,혜진이 노래 듣느라 잠시나마 미나언니 눈치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만두님 매일 말만 그리하지마세요. 안믿어요~
글고 제 태몽 두개나 가져가셨으니 곧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정환님, 저금통님.. 같은 띠동갑으로써
두분 어서 천생연분 궁합도 보지않는 범띠의 참한 여자분 만나셔서 갈비탕 먹게해주세요

너무 열렬한 배웅속에 묻혀 왔던 터라 ..
기사아저씨가 저보고 무슨 연예인이냐고 그러셨어요...

1년에 5번뿐인 피같은 연차중에 하루.. 즐겁게 보냈구요

올가을 다시 부활합니다..
그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무슨 올가을이냐 말도 안된다 하시는분은... 사이다 들고 찾아오세요 ^^

마주보고 웃을수 있는 분들이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글고 술 안묵고 안주빨만 세워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너무 많이 먹어서 아침에 나갈때랑 몸무게가 2kg나 차이납니다.........-_-;; 쩌비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