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거던 ! 나도 지겹거던 !~
박차고 올라온 해 가슴에 안고
손바닥에 근육 생기도록
최선을 다해 기도를 올렸다..
" 돈 억수 벌게 해주시고, 건강토록 해주소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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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억수 벌게 해주시고, 건강토록 해주소서"
" 돈 억수 벌게 해주시고, 건강토록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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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피 땀흘린 정성 하늘에 닿아, 지고하신 그 분의
말씀이 청량히 들리는 것이었다..
" 됐거던 ! 나도 지겹거던 !" 하신다.
" 흐메, 이게 무신 말씀 ! 잘못된 멘트 !!"
꼭 감았던 두 눈 중, 하나만 살포시 열어보니 그 해가 이미 중천에
와 있네......
" sorry, sorry !"
열중의 탓이렸다.
자세를 바꾸니 온 사지에 파르르 피도는 소리가 들린다.
" 그럼 이 해 지 소원은 들어주실랑가요 " 한 애교 떨어봤지만,
" 나 몹시 바쁘거던 지구평화로, 그런 사소한 일들은 알아서 하쥐 ~~!" 하시네.
오메, 오시간 혀 닳도록 기도 올렸것만, 하늘에 계신 그 분
새해벽두부터 내 꿈을 확~~씨게 꺾어버리시네... 꿈도 달랑 두개였는데....
지지리 복 많은 나 ! 어쩌겠는가...발바닥 구멍나도록 알아서 잘 뛰어당겨야지.
이 해에 !!!!
손바닥에 근육 생기도록
최선을 다해 기도를 올렸다..
" 돈 억수 벌게 해주시고, 건강토록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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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억수 벌게 해주시고, 건강토록 해주소서"
" 돈 억수 벌게 해주시고, 건강토록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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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피 땀흘린 정성 하늘에 닿아, 지고하신 그 분의
말씀이 청량히 들리는 것이었다..
" 됐거던 ! 나도 지겹거던 !" 하신다.
" 흐메, 이게 무신 말씀 ! 잘못된 멘트 !!"
꼭 감았던 두 눈 중, 하나만 살포시 열어보니 그 해가 이미 중천에
와 있네......
" sorry, sorry !"
열중의 탓이렸다.
자세를 바꾸니 온 사지에 파르르 피도는 소리가 들린다.
" 그럼 이 해 지 소원은 들어주실랑가요 " 한 애교 떨어봤지만,
" 나 몹시 바쁘거던 지구평화로, 그런 사소한 일들은 알아서 하쥐 ~~!" 하시네.
오메, 오시간 혀 닳도록 기도 올렸것만, 하늘에 계신 그 분
새해벽두부터 내 꿈을 확~~씨게 꺾어버리시네... 꿈도 달랑 두개였는데....
지지리 복 많은 나 ! 어쩌겠는가...발바닥 구멍나도록 알아서 잘 뛰어당겨야지.
이 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