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앙텅입니다^^
오늘부터 날씨 무척이나 추워진다고 하던데 다들 감기 안걸리시고 건강하시죠?
크리스마스다 연말이나 다들 바쁘시고 정신없으시겠지만 ...이럴수록 다정한 손길이 그리워지는 때이기도 하죠^^
다름이 아니라 이번겨울에도 어김없이 태국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제가 여름에 행사 다녀왔던 쌍클라부리에 이번에도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아직 같이 도와주실분이라던지 짐을 카오산까지 운반해 주실분들이 모이지 않은상태라 계획이 제대로 잡히지는 않았지만ㅠㅠ
일단 12월말,1월초에 태국가시거나 그곳에서 함께 도움을 주실수 있는분들을 모아 함께 상의하려고 합니다.

계획상으로는

시간:1월초(1월2일-10일사이)-시간되시는대로 움직이셔도 됩니다. 이번엔 전 조금 오래 있을 예정이기는 하지만 ..
장소:쌍클라부리(미얀마 국경 난민촌)로 예정
-또함..제가 아는 한국에서 살다가 간 태국친구(수판부리에 사는 )에게 전화해봐서 더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마을이 있으면  그곳으로도 가볼 예정입니다.

제가 모은 물품은 신발과 의류입니다.그리고 오늘 신발 100(많으면 200)켤레 지원받으러 가보려고 합니다. 일단 처음 모인 의류와 신발 한상자는 제가 출국할때 지고갈거구요. 신발 지원받게되면 그것을 방콕까지 운반해주실분들이 필요합니다. 그 외 좋은생각 모임에서 그동안 모아진 물품도 있을거구...팀구성하는것이 우선이겠습니다.
많은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같이 못가시더라도 일단 카오산까지 짐만이라도 옮겨주실분들도 참여바랍니다.
리플다셔도 되고 제메일이나 핸폰으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앙텅: 017-218-6272, mible3@hanmail.net
많은분들과 뜻을 같이 나누웠으면 좋겠네요^^
그럼...연락을 기다리며...행복한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