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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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사마천 18 416
연하장을 대신해서 올립니다
위엣 말이면 충분하죠 .. 글고 항상 건강하세용

속 썩이던 사랑니를 어그제 뽑아 얼굴이 복어가 된 사마천이 드립니다
재뽕은 아직도 자는데요
야(버럭)~~~  밥 줘 !!!! 
늘 그렇듯 제가 차려 먹어야겠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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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부르미 2006.01.26 11:32  
  건강하게 잘 다녀왔으니 좋겠다
부럽군
얼굴 좀 보자
재뽕~~ 2006.01.26 12:57  
  부르미
언능 회원가입 해요*^^*
여긴 들어오긴 쉬어도 나가긴 어려운...그런곳이니깐.ㅋㅋ

저는 지금 복어 한마리를 키우고 있답니다..
그놈은 아침엔 빠리 한데 점심부터는 영...
복어는 지금 자고있대요^^

좋은생각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
뿌덩 2006.01.26 14:27  
  사랑니 뽑느라 고생하셨네요
저의 남정내는 사랑니 뽑고 일주일내 내 붓기가 더하고 아프기만 ...결국은 16일째 대학병원에서 입원중 입니다
붓기가 쉽게 빠지지 않으면  빨리 병원으로 가시구요
좋은생각 님모두요~~~마음도 몸두 아프지 않는 ~한해 되세요.~
Miles 2006.01.26 14:59  
  카리스마의 복어???

사마천님 얼릉 나으시구요~
사마천+재뽕님도 2006년 계획하시는 모든일들
쓰리고에 따따블...피박으로 대박 맞으시와요~^_^))
돼지저금통 2006.01.26 17:46  
  오늘 복국에 한잔 해야되는데.............
복지리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뽕~~ 2006.01.26 18:44  
  돼지저금통오빠
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
복지리 한번도 못먹어 봤는데...
먹구프당
Miles 2006.01.27 01:17  
  재뽕~ 걱정마 조금 있다가 파타야 낚시가서 복어 올라 오면 얼렸다가
자네한테 택배로 붙여 줄테니...먹고 싶은데로 해서 잡수세용!
pori 2006.01.27 12:44  
  좋은님들..가족..친지분들과 정이넘치고
복 많~이 받는 설 되세여^^

사마천님 얼른 나으셔서
만난 설음식..드셔야져^^

행복하세요!
알봉리나졸리 2006.01.27 17:33  
  사마천 님~~
아프신 거 얼른 나으시고..
말씀하셨던..
푸켓 베이비는 어케 되시었는지..
살짝~~ 저에게만 말씀해 주시면 안될까염?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재뽕~~ 2006.01.27 19:18  
  알봉!!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푸켓베이비!! ㅋㅋㅋ
푸켓에서 5명이 동침(?)을 해서리
쉽지 않았지..ㅋㅋㅋ
물 건너간지 오래구요...
베이비는 기당기면 안된다니깐요
맘 비우고 슬슬 준비해야겠슴다...

요즘 연애상황은 어떻져??
아직까정은 무지개빛이겠져??
두분 다 올핸 더 행복해지세요*^^*

혹시 연애부분에 대해 상의할일 있다면
언제든지 재뽕을 찾으세요*^^*
은밀하게~~~ㅋㅋㅋ
카루소 2006.01.27 23:48  
  사마천,재뽕부부가 올려준 연하장,,잘보고 갑니다..ㅎㅎㅎ
올 한해에도 두사람이 알콩 달콩 즐겁게 살아보셈..*^^*
세뱃돈 2006.01.28 01:09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 분 좋은 꿈들 꾸세요~!
좋은마음 2006.01.28 10:35  
  오랜만이군여...마천.뽕님...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미나 2006.01.28 11:58  
  사마천과 재뽕님~
새해에도..열씸히^^ 사랑하고,열씸히^^일하고,
즐거운 여행으로 이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미리미르 2006.01.28 15:25  
  멋진 연하장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두 사랑니 4개 뽑아야하는데,,,
아플까봐 미루고 미뤄서 아직도 못 뽑았다는,,, ^-^;;
근데,,, 많이 아픈가요~? ㅜㅡ
알봉리나졸리 2006.01.28 20:56  
  제뽕님..ㅋㅋ 저의 든든한 응원군이 되 주시는 거에요?
ㅎㅎ
푸켓베이비 ..아쉽네요
조카 생기는 줄 알고 기대했는데 ㅠ = ㅠ
아직까정..무지개 빛이고
앞으로도 무지개 빛으로 만들려고요 ㅎㅎ
이번 학기에 복학하는데
눈 앞이 깜깜.. -_-;; ㅋㅋㅋ
피오나공주님ㅋ 2006.01.28 23:54  
  셋이 되어 돌아오길 바랬는데.. 둘이 돌아온거예요? -_-
쩔수없네요 잠실베이비를 기대하는수밖에 ㅋㅋㅋ

나도 울신랑
사마천님처럼 알아서 밥 잘 챙겨먹을수있도록
초장에 확 잡아놔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그리움 2006.01.29 01:13  
  저는 다른분들처럼 부담 안주렵니다. ㅋㅋ

새해엔 더 행복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욱 더 건강하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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