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종님 전화 주셔서 감사 합니다..(세상 꼭대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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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님 전화 주셔서 감사 합니다..(세상 꼭대기 에서)

카루소 10 496
좋은생각 가족 여러분..!!

즐겁고 의미있는 주말들 보내셨는지요..?

저는 오늘도 일했네여,,흑,,^^;;

오늘(22일)전화를 주신분은 레종님 이셨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물품(헌옷)을 모아 두셨는데..정말로 헌옷도 되는냐고

괜히 미안스럽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레종님,,전화 주셔서 감사 했구여,,우리들에게는 그냥 헌옷 이지만,,

치앙라이나 상클라부리 혹은 캄보디아와 우리들 마음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끈(매개체)이 될수 있는 작은 실천 이랍니다..*^^*

레종님께서는 3`4월쯤에 태국들어 가신다면서 카오산 한인 업소에 맡겨

주신다고 합니다..

오늘은 레종님과 따님인 아리엘님에게 들려 드릴려고 준비 했는데..아리엘님은

이노래를 아실지 모르겠네여..ㅋㅋ

Carpenters가 들려 드립니다..Top Of The World (세상 꼭대기에서)

Such a feeling's coming over me
There is wonder in most everything I see
Not a cloud in the sky
Got the sun in my eyes
And I won't be surprised if it's a dream

Everything I want the world to be
Is now coming true especially for me
And the reason is clear
It's because you are here
You're the nearest thing to heaven that I've seen

I'm on the top of the world lookin'
Down on creation and the only explanation I can find
Is the love that I've found ever since you've been around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Something in the wind has learned my mind
And it's telling me that things are not the same
In the leaves on the trees and the touch of the breeze
Is a pleasin' sence of happiness for me

There is only one wish on my mind
When this day is through
I hope that I will find
That tomorrow will be just the same for you and me
All I need will be mine if you are here

I'm on the top of the world lookin'
down on creation and the only explanation I can find
Is the love that I've found ever since you've been around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I'm on the top of the world lookin'
down on creation and the only explanation I can find
Is the love that I've found ever since you've been around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세상 꼭대기에서

놀라운 느낌이
내게 일어나고 있어요.
내가 보는 모든 세상은
경이로움이 있구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나의 두 눈에는 햇빛이 가득 비치고,
비록 꿈일지라도 난 놀라지 않아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은
모두 현실이 되지요.
바로 당신이
내 곁에 있기 때문이예요.
당신은
하늘에서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존재가 되지요.
나는 세상 맨 꼭대기에
서 있는 기분이구요.
바람이 내 이름을 알게 됐어요.
당신은 내게
모든 것은 다르다고 얘기했지요.
나뭇잎들과 간지러운 산들바람.....,
내겐 행복한 즐거움이 있어요.
내겐 소망이 있는데
오늘이 지나면
그대와 나만의 날이
올거라는 거예요.
내 소망은
당신이 나의 사람이 되는 거예요.
나는 이 세상 꼭대기에
있는 기분이예요.
당신이 내게 준 사랑과 함께.....,






10 Comments
pori 2006.01.23 12:25  
  오랍..그좋은..명곡을 못듣고있삼..ㅠㅠ
스피커까지..말썽이네..

레종님..반갑습니다^^
지난 복집번개에서 뵙고..인사만 나누고는 테이블이 멀어서
말씀도 못나누고...또 뵙지여^^
따뜻한 마음으로..나누는 사랑 실천하시는 레종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루소 2006.01.24 00:35  
  포리얌,,?
이제 속은 풀린겨?..ㅋㅋ
이젠 니 신랑이 태사랑 미워 하겠다..^^;;
레종 2006.01.24 15:57  
  앗!!!
숙쓰럽게...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 올리시면 어떻합니까??
제가 뭐 대단한것을 한것도 아니고 그저 물어만 봣을 뿐인데..
이런 일은 소리소문없이 움직여야하는데..
노래까지 들려주시고...감사합니다

pori님!!
여기서 또 만나네요^^
담에 만날땐 아는체 해주시고,
좋은 이야기 많이 듣겠습니다.
그리고 주신 복 감사히 받을께요
세뱃돈 2006.01.24 15:59  
  레종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요
포리언냐 같이 속 풀자 ㅋㄷ
만두속인가...$%^&
정환 2006.01.24 20:53  
  레종형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그날 일찍나오는 바람에 많은 이야기 못 나누서 아쉽습니다..
카루소형.. 일도 열심히 하시고 숙제도 열심히 하시니 넘 부럽네요..
어디서 그런 파워가 나오시나...??!!
pori 2006.01.25 00:07  
  레종님...제가 들어야죠!^^
뱃돈님..같이 주거니..받거니..하고 풀어야젱^^
정환님...축하해요!일시작해서..바쁜가보네여^^
카루소 2006.01.25 01:29  
  레종님,,어서 오세여...ㅎㅎ
정환이는 축하한데이~~~바쁜것이 좋은것이여..*^^*
Miles 2006.01.25 02:32  
  레종님! 반갑습니다.

태국오실 계획 아직 정하신거 아니지....

담에 오시면 좋은생각 행사에 함께 참여해요^_^
레종 2006.01.25 16:18  
  넵.마일즈님
행사 참여는 무지 하고픈데...
일정을 잘~~맟추어봐야죠^^
Ariel:)♥♥ 2006.01.26 20:26  
  아! 저도 이노래 알아요! 근데 저는 왜 노래가 안나올까요ㅜㅜ!? 그덕에 전 생라이브음악으로 아빠께 선물받았숩니다-0-! ㅎㅎㅎㅎㅎ
저도 함께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모임에는 못나갔었는데~ 다음에는 꼭 뵈요~ 또 놀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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