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중에서...

홈 > 소모임 > 좋은생각
좋은생각

고도원의 아침편지중에서...

세뱃돈 9 380
사막에서는...


"아무리 먼길을 걸어왔다 해도,
절대로 쉬어서는 안 되네.
사막을 사랑해야 하지만,
사막을 완전히 믿어서는 안 돼.
사막은 모든 인간을 시험하기 때문이야.
내딛는 걸음마다 시험에 빠뜨리고,
방심하는 자에게는 죽음을 안겨주지."


- 파울로 코엘료의《연금술사》중에서 -


* 누구든 인생에 한두번은 사막을 만납니다.
너무도 힘든 고통과 시련, 난관에 봉착합니다.
그러나 절대 물러서거나 주저앉아서는 안됩니다.
혼신의 힘을 더 기울여 모래언덕을 넘어서야 합니다.
바로 그 너머에 푸른 오아시스가 있습니다. 

 ==============================================================

한 주가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방학이라 수업도 일찍 끝나고
친구들이랑 삼겹살에 목살까지 구워먹고
배두두리고 있다는^---^

주말 충전들 잘 하시고요
알찌요~~~~~~~~~~~~~~~~~~~~~~~~~~!!!
9 Comments
김일도 2006.01.20 18:33  
  세뱃돈님 문학소녀 시군여... 삽겹살 먹고 싶읍니다... 무슬랍지역이라 돼지고기가 금기라.... 그럼..
좋은.. 2006.01.20 20:24  
  하늘소님도 그..사막이 두려우신게로군요..
저도 요즘은 여기저기 쫒아다니면서 남는 자료..구걸하러
다닙니다. ㅜㅡ 춥고.. 배도 고프고 마음도 아프고...
하늘소님~시간이 지나면 진정..봄은 오나요?
건강하세요~
좋은.. 2006.01.20 20:36  
  이제는 새뱃돈님이 오빠야 챙기는거삼~아주착하삼~^^
공부방이전도 축하드리삼!! (근디 겹살은..몇인분..?)

일도 강사님~반갑습니다.
잘계시지요? 소식은 마일스학상한테 종종 듣습니다.
항상 즐거이 사시길~
근디 죽여주신다는 하모니카는 다 죽이셨삼?
생각보다 죽이기가 힘이 들더랍니다. ^^
먼저 엎어쳐놓으시구 저에게도 가르쳐주삼?
김일도 2006.01.20 22:01  
  좋은땡땡님... 잘지내시져.. 근디.. 죽이는게 하모니카가 아니라 키타입니다.. 키타리스트 김으로 불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또 음악이 문학 만큼이나 죽이기 힘든거라 그건 좀 힘들것 같읍니다만.. 다음에 술이나 같이 죽입시다...ㅋㅋ
필홍.. 2006.01.20 23:50  
  이 번에 얼굴보면, 뭔가 새초롬하니 가녀려저버린 새뱃돈일꺼라 혼자서 상상했더니만, 삼겹살에 목살~~~

올롤로, 나의 착각이었네요....

삶이 내내 사막인 나는 어찌하나...?
세뱃돈 2006.01.21 00:34  
  에헤이~~~~~~~~~! ㅋㅋㅋ
일도강사님 출석률 조코...
하늘소님  글 읽다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
믿~~~~!!!!! 습니까 ㅋㅋㅋ 두팔 벌려 믿습니까 ㅋㅋㅋ
좋은님 오빠해 뿌리랏... 오빠야~! 풉^---^
필홍언니야  띵글띵글한기 내 매력 아이가 ㅎㅎㅎ 홀쭉해지믄
다들 싫어한다 ㅋㅋㅋ
언니야 쉬지말라 안카다 부지런히 가야지 오아시스 다왔다 아이가 ^^
돼지저금통 2006.01.21 00:45  
  우린 자료가 남아서 탈인데....ㅋㅋ
좋아할 일이 아니군요 ㅠㅠㅠ
카루소 2006.01.21 01:01  
  그 자료 나한테나 넘겨 주시지,,저금통님..ㅋㅋㅋ
pori 2006.01.21 23:53  
  사막의..오아시스같은..미나언니..돌아와주오!!

뱃돈님~공부방이전했으니..대박나셈!!^^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