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손 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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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가위손 되고파 !

필홍.. 15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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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가위손 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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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손짓에 귀, 눈에 비눗물 다들어가고.. 쏘리 애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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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마련해준 점심먹고..식당에서. 잘 먹은뒤의 저 미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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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사실이라 알리지 못하고... 땀만 삐질삐질 흘리고 있는 이발녀..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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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번째 짝사랑....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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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한 번 던지지 않는 내 짝사랑 땜에 홀로 가슴만 찢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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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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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첫 번째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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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머리를 맡기고 앉은 저 청년이 얼마나 이쁜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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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번째 짝사랑.....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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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훌륭한 자세는, 품성이로다. 일찌감치 태어난 내가 죄쥐 ~~~~ 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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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즐거움이 컸던,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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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보람이 있는 날들을 마치고, 환하게 웃자 ~~~
15 Comments
김일도 2006.01.19 18:15  
  정환님은 빠진데가 없군여.. 홍길동입니다...
r김삿갓 2006.01.19 22:37  
  필홍님 사진 올린시간이 많이지나서야 올리나요?

초보 가위손 고생 많이 했지요 정환님도 처음엔 완전초보이나

시간이지나서 조금 알려주니 빡빡 미는건 어느정도 하더군요

나의 제자 알게 모르게 고생 했어요...(정환이 1번제자)

그리고 안산사는 상록수님도 애들과 같이 놀아주는 솜씨가 애사롭지

않아요 양쪽 팔뚝에 2명씩이나 (4명)인간 기증기가 되었음

팔뚝이 쥐가 날정도로 해주다가 힘의 한계로 나중엔 포기 얘들은

좋다고 날린데 이리저리 가도 얘들이 계속적으로 밀어 붙임

또한 부산사는 우리딸도 얘들 머리 감겨주구 말려주니 얘들이

미남 미녀됨 다들 고생했구요 필홍님.정환님.상록수님.그리고

부산사는딸.김삿갓입니다....

봉사활동하구나서 휴식시간은 꿀맛입니다....좋았구요...

다시한번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소식없는딸에게 이글보거든 연락좀해....응...아빠가

기다린다....
pori 2006.01.19 22:54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사진들..
정말!멋지게 성공하셨군여..필홍님^^
애쓰셨습니다~!

다들~~손발이 척~척!!
팀웍또한..훌륭하십니다!

김삿갓님,필홍님,정환님,상록수님..수고많으셨습니다!
그날의..기억이 새록새록 하시겠네요^^

애들..넘 구여워서..꽉!깨물어주고 싶당~~ㅋㅋ
세뱃돈 2006.01.20 00:26  
  캬~~~~~~~~~~~~~~~~~~~!
굳뜨데스$%^$#@&*
사진 보니 기분 또한 시원해지네요
수고들 하셨어요
저도 제자로 받아주세요 꾸뻐덕(긁적긁적)
bada 2006.01.20 01:34  
  저도 지금부터 부지런히 배워서 자격증이라도 따 놓아야겠습니다...사진의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내일 2006.01.20 14:05  
  참석 하시어 고새하신 모든 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하늘소 2006.01.20 19:02  
  수고들 하셨습니다..고생하셨구요.

니콘 d70으로 촬영된네요..누구?

필홍.. 2006.01.20 23:26  
  안녕하셨어요 ? 하늘소님..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d70은 제가 사랑주며, 항상 안고 다니던 그런... 아직도 메뉴얼을 다 읽지 못하는 게으름을 보이고 있어, 주인노릇을 제대로 못하고 있지만요...

잘 지내세요.
카루소 2006.01.20 23:44  
  필홍,,수고 하였네...ㅎㅎㅎ 위에 공지사항(알림)보고서에..여기 사진들을 시집 보냈는데..문제 없겠지?...*^^*
필홍.. 2006.01.20 23:53  
  일마치고 돌아왔구나 ? 카루소..
수고하였네요.

날 시집보내지...그럼 더 좋아라  할텐데.....
세뱃돈 2006.01.21 00:41  
  ㅋㅋㅋ 필홍언니... d70 곧 압수해야지 ㅋㄷ
카루소오빠 필홍언니 참 정답게 보이네 ㅋㅋㅋ
정환 2006.01.24 20:31  
  필홍님.. 드디어 올리셨네요...ㅎㅎ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아쉬움도 남네요..
하늘소형님.. 오랜만에 뵙네요.. 건강하시죠...??
좋은님들 오늘도 화이팅~~
모나코 2006.01.25 14:02  
  봉사하시는모습 정말 아름답고 행복해보입니다.기회가 된다면 함께 참여하고 싶습니다.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몸소 실천하시는 모습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행복하소서
레종 2006.01.25 16:15  
  사진을 보니..
저도 하루빨리 참여하고싶군요.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담에느 저도 꼭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참.참.
위에 모나코는 저의집사람입니다.^^
카루소 2006.01.26 01:14  
  모나코님 어서 오세여~~~ㅎㅎ
전에 모임에서 부군이신 레종님께서 말씀 하시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모나코님과 떠나는 이용 봉사를
보고 싶군요..
레종님과 모나코님,,그리고 두분의 공주님이신 아리엘님,,
새해에는 행복함만이 가듣 하시길 바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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