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뜻한 태국에 살고 있는 마일스 (Miles)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남편의 첫사랑 성공(?)으로 얻은 아들이
며느리하고 손녀와 함께 미국서 방콕에 11일날 왔습니다.

일찍 장가간 남편하고 부전 자전인(?) 아들덕에 전 40살의
꽃다운(?) 나이에 할머니 되었고...우리딸 나라는 10살에
성숙한(?) 고모가 되었었답니다.(애기가 현제는 4살^_^)

남편.... 그리고 아이들하고 살아온 지난날이 그랬듯이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모든 분들의 따뜻한 벗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좋은생각 가족 여러분~ 저의눈을 꼭 닮은 우리딸 나라와 아들 내외 그리고
그 아빠의 눈을 꼭 닮은 제 손녀딸 K.J(칼리아/제즈민)환영해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