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음식봉사 후기(82cook들꽃님)
카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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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4 20:39
|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서 몸이 불편하지만 아주 예쁜 마음을 가진 아주 예쁜 천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나누기 위해서 82 행복만들기 팀이 출동을 했습니다. 비가 많이 쏟아졌지만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만든 갈비탕을 차에 싣고서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에게 눈도장부터 꾹 찍고 2층으로 올라가서 식사준비를 했습니다. 주방에서 쌀부터 씻어 밥을 하고 카루소님과 여러회원들은 갈비탕을 뜨겁게 끓이고 맛있게 반찬들을 접시에 담아냈어요. 1층에서 방금 올라온 따끈한 소식이 전해졌는데 갈비탕 먹는다는 말에 아이들이 신이 났다는 겁니다. 특히 상희가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오늘 아이들에게 맛있게 먹여 줄 갈비탕  쌀 씻으시는 마실쟁이님  구석구석 청소도 하구요.  걸레로 깨끗히 방 닦으시는 행복나눔미소님  카루소님과 마실쟁이님께서 어떻게 하면 행복한 음식이 될까~? 이야기 나누는 중  반짝반짝 깨끗한 갈비탕 그릇들  1인분씩 포장된 갈비와 김치들  카루소님께서 갈비탕 끓일 냄비를 찾고 계시네요  토닥토닥 희망이를 잠 재우며  초이씨가 새벽이를 품에 안고서  마실쟁이님께서 아이들 먹을 갈비탕 고기를 잘게 자르시는 모습  행복나눔미소님께서 갈비탕 고기를 자르시는 모습  새벽이 맘마 먹어요  진리야 맛있게 먹자  은혜도 잘 먹어요  상희는 오빠가 먹여주고 있네요  인기짱~!! 영양만점 갈비탕  웃음 가득 카루소님  카루소님~행복하시죠?  행복나눔미소님이 아이들 먹기 쉽도록 마늘장아찌 껍질 벗기고 있어요  다영씨가 아이들 먹을 갈비탕을 그릇에 옮겨 담네요  설이야 맛있게 먹자. 그래서 얼릉 건강해지자  뽀득뽀득 설거지 하고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