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나이에 두려움없이 자유여행을 하고 있는 마음만은 청춘인 부부입니다.태국은 언제나 호기심과 설레임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주는 곳이기에 매년 새로운 지역을 찾게하는 매혹적인 나라입니다. 소통가능한 언어하나 없이 구글번역기에 의지하여 다닐 수 있었던 것은 태사랑의 요술왕자님,뽀뽀송님,적도님,클래식님을 비롯한 고수님들의 조언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고맙고 또 고마웠습니다 

...금년 12월2일 방콕에 도착하여 뱅기편으로 수코타이로 가서 3박4일을 머물고 6일(일)칼라신주의 양탈랏으로 이동해야합니다.

수코타이역사공원에서 핏사눌룩을 거쳐서 양틸랏까지 빅버스8~9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어 지나친 장거리 여행이라 중간쯤 되는 지역에서 5일하루 1박하고 갈라신주 양탈랏으로 이동하고 싶습니다.

고수님...중간에  1박허여 휴식한 후에  여행을 계속할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좋을까요..

갈라신으로 가는 길목의 도시를 추천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