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치앙마이로 가족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11월초에 치앙마이에 가려고 준비중인데여

둘째주 화수목에는 치앙마이로 직행하는 비행기가 없더라구요 ㅜㅜ 러이끄라통 때문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ㅜㅜ 

그래서 11월5일 방콕 in 11월12일 치앙마이 out 으로 비행기표는 끊었습니다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기차타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다들 태국철도청(?)홈피는 한달전에 예매가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1월6일에 제일좋다고 하는 익스프레스cnr  혹은 스폐셜익스프레스 라도 타고 가려고 하는데 1등석 2등석 다 열리지가 않네여 

이게 예약이 꽉차서 끝난건지 아직 30일이 안되서 안열린건지 모르겠지만 좀 많이 답답한 상황이네여 

내년꺼 찾아보니 60일 이전,이후인데도  1.2등석 예약이 가능하더라구요 

이런저런 상황을 보니 아직 30일이 더 남았지만 예약이 끝난 상황같네여(30일전에는 안열리는지 알고 기다려야지 하는 맘이 컸습니다)

그래서 그냥 버스로 가야할지 비행기로갈지 생각중인데여 (버스는 불편하고 비행기는 비싸고... 기차도 1등석은 비싸지만 낭만이..^^)

이런경우 1등석 2등석이 30일이 더 남아서 잠겨있는건지 아니면 풀부킹인지 알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예전 여행때는 이럴때 현지 여행사(타이나라 .홍익인간,동대문등에서 기차표예매라던지 기타등등)에서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폐업을 하신건지 사이트가 없더라구요  

여기저기 검색하다 12go asia 부터 여러곳도 둘러봤는데 답이 없네요  ㅜㅜ 

가족들이랑 슬리핑 기차타고 치앙마이 가는 부푼꿈을 접어야 하는걸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