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에게 선물할려면 우리나라 딸기가 최고 인기품목입니다
며칠전에 촌부리,시라차 우체국에 볼일있어 갔더니 창구아가씨가 한국딸기 있느냐고 묻더군요
ㅎㅎㅎ
한라봉은 그닥이구요(태국인은 한국귤 별로라고 합니다) 배도 한국배와 같이 똑같은건 못봤지만 그냥먹을만한 배가 tops 같은 마켓에 서 살수있슴니다
물론 한국딸기도 가끔 보이기는 하지만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반드시 방콕행 기내로 가져가셔야 합니다 부치면 딸기의 장래?를 보장키 어렵슴니다 ㅎㅎㅎ
항상 태국 세관에서 관심을 갖는 부분은 주류와 담배 입니다.
과일 가져가시는거 괜찮은걸로 사료 됩니다.
하지만 위법이라는건 명심하십시오.
그들이 갑자기 변심하면 엄청난 벌금을 때릴수 있습니다.
몇만원정도가 아니라 백만원댑니다.
과일 야채 육류에 대한 규제는 세계 모든나라가 비슷합니다.
락 푸켓짱님
물론 잘알고 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태국귤(쏨)은 거의 씨가 있잖아요
당도도 우리귤보다 훨 높구요
그리고 요즘 태국에서 많이 출하되는(사각 프라스틱 박스에 담겨서 나오는) 씨없는
조그마한 귤(쏨 찐)
이것 말구요 우리나라 귤 (제주밀감)같이 생겼어요 크기도 "쏨 찐"보다훨 크고 우리나라 귤하고 똑같이 생겼슴니다
태국들락 거린지 14년만에 처음으로 시라차의 "왕힌 딸라 낫"에서 3키로 사서 먹었어요 (1/15 저녁) 키로당/ 30밧 태국 "쏨" 가격의 절반에요 이귤의 정확한 출처까지는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귤장사꾼이 "까올리 쏨" 이라고 말하더군요
맛은 한국에서 먹는것과는 조금 차이가 났구요 차게해서 먹지않아서 그런지 그냥 그랬어요 한국귤 같이 씨(멧)은 전혀 없었슴니다
이놈의 정확한 원산지가 어디일까요?
네 맞습니다..
저의 표현이 조금 서툴렀나 봅니다.
제가 말한 한국귤이란..한국에서 제배되어진 귤을 말한겁니다.
아무리 같은 종자라도 태국 북부에서 키운 한국 농작물은 조금 다르자나요?
님꼐서 말씀하신 귤 저도 예전에 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게 씨도 정말 없었던것 같구요
한국 귤보과 동일한 색깔에 새콤한 맛은 거의 없어 아쉬웠지요
그게 정말 한국귤 종자 일수는 있지만
가격으로 보면 한국에서 재배된 귤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얼마전 제가 사먹은 콘테이너로 들어온 한국귤(올레귤)은
키로에 170바트였습니다.
아마 태국 북부나 태국 인근 국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