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갈때마다 짜뚜짝에서 이쁜 공예품이랑 가구들 보면서 사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어마어마한 무게때문에 포기했거든요. 이번에는 큰맘먹고 가는 거라 문의드립니다.

 

판매를 위한 것은 아니고 그냥 태국 공예품을 사랑하는 ^^ 사람으로서 좀 사오고 싶거든요.

 

지난번 태국 갔을 때, 태국공항에서 한국 여행자 분들이 하는 얘기를 얼핏...들었는데...그때 더 자세히 물어볼걸....후회가 되네요.

 

짜뚜짝 주말시장 안에 배송업채 같은게 있다는데...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짜뚜짝 시장이 워낙 넓지 않습니까? 괜히 김서방 찾는 꼴이 될 것 같아..^^;

 

 부피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공예품(장식품, 소가구 등)을 한국으로 보내주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외모로 봐선 전문 바이어가 아닌 그냥 관광객 아주머니들이신 것 같던데..

통관절차나 뭐 이런게 그리 어려운게 아닌것 같았습니다.

짜뚜짝 시장안에 배송업체가 있다고 하는데 혹시 아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한국 들어와 통관비며 세금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일이 될까봐 미리 알아보고 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