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 일정.. 시위로 인한 급 루트 변경에 대한 고민ㅠㅠㅠ
안녕하세요.
저 여자혼자 여행객인데..
시위고뭐고 점점 나아지겠지 시위대 앞만 안지나다니면 되겠지하고
방콕으로만 5일 동안 먹고 쇼핑하고 마사지받고.. 이렇게 생각하고
숙소는 총논씨역앞으로 잡았는데요.
비상선포 보고 난 후 여행 맘먹은 1달 준비 기간 동안 오늘 제일 많이 고민되네요..
휴우...
우선 여행은 정말 취소하기 싫은데요.
일정에 반은 치앙마이로 갈까합니다..
그런데 지금 급 맘 정한거라 치앙마이 정보도 하나도 없어요
우선 제가 4박 6일 일정인데 (26일 오전 11시 40분 방콕도착/ 30일 저녁 11시 방콕출국)
방콕-치앙마이 일정 너무 빡빡하지 않고 괜찮을까요..
왕복 2230바트네요
하지만 이동도 너무 힘들고 멀기도 멀고 ㅠㅠㅠ
맘같아선 그냥 방콕에 머물고 싶은데 정말 마음이 어지럽네요 ㅠㅠ
숙소를 좀 멀리 온눗정도에 잡을까요? 아니면 사판탁신 넘어 강넘어 로..
그리고 낮에만 돌아다니기로..
아니면 타지역으로 이동??
지금 잠깐 저에게 좋은 조언 해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