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숙소나 여행사에서 아눗싸와리행 롯뚜를 신청해서 아눗싸와리에 내려 택시로 간다
2> 뚝뚝타고 깐짜나부리 터미널로 가서 머칫(방콕북부터미널)행 롯뚜를 타고 머칫에서 택시타고 간다.
3> 방콕행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방콕 남부 터미널행 버스를 타고 남부터미널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간다.
1,2번에서 택시 요금은 머칫에서 내리는게 조금덜 드는데 어차피 깐짜나부리 터미널로 뚝뚝 요금이 있으니 별 차이는 없습니다.
근데 늦어도 6시에는 나가야하는데 그때 롯뚜가 있을지 모르겠구요...
3번은 새벽 4시경부터 버스가 있으니 좀더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단, 깐짜나부리 터미널 안에서 방콕가는 버스는 완행 버스이고 에어컨1등버스는 터미널 앞 큰길(쌩추또 대로)가에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눗사와리로가는방법이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의 경우에 시위대가 점거하고 있는 지역으로 들어가게 되지 않나 궁금합니다. 2월 5일에 이동할 예정이라 시위 영향이 있을것 같은데.. 돈무앙공항 가는 시내 도로를 폐쇄했다는 글을 봐서.. 무리없이 이동이 가능할까요? 또 일행이 네명이라서 숙소샌딩과 위의방법이 큰 가격 차이가 없다면 샌딩 이용하려하는데요,4명이서 세단을 이용해서 간다해도 받아줄까요? 가격차이가 밴과 세단이 크게 나더군요.. 플로이 게스트하우스가 메일을 너무 안읽어서 부득이하게 여기에 여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