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한 비치에서 언덕방향으로 쭉 올라가면 되고, 경사가 크기 때문에 속도 빠른 차나 오토바이를 가끔 볼 수 있기는 합니다. 참고로 푸켓에 인도라는 것을 찾아 보기는 하늘의 별 따기 수준입니다. 이 길도 당연히 갓길밖에 없고요. 그래도 걷는 사람 뿐 아니라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으니 차선넘지 않고 주의만 계속 기울인다면야 위험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낮에 한해서.)
약 1키로 전후 정도밖에 안되는데, 경사가 큰 언덕을 두개를 넘어야 합니다. 체력 좋은 남자면 15분? 여자면 넉넉잡고 30분? 33도 정도 되는 더위라는 것. 가는 길에 슈퍼는 없으니 반드시 나이한 비치에서 시원한 물 넉넉히 사갈 것. 그 외에는 가는 길에 경치가 정말 좋으니까 사진기 꼭 가져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