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북부터미널에서 싸얌 (까쎔싼 골목) 으로 가려고 합니다.
캄보디아에서 태국 넘어올 때 도착하는 거라.. 지난 여정이 힘든 상태라서 되도록 편한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싶어요.
택시가 좋을 것 같은데, 미터기 켜고 돈은 얼마 정도 나올까요? 시간도 어느정도 걸릴지 궁금합니다.
북부터미널에서 버스 159, 183 타면 마분콩에 간다는데 이건 시간이 얼마 정도 걸리나요? 편할까요?
아니면 북부터미널에서 모칫 역으로 이동한다음 국립경기장 역에서 내리는 게 좋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