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에는 많은 얼굴이 있습니다.
계절별로 마을의 느낌도 자연의 색도 많은 변화가 있죠.
특히, 12~2월의 빠이는...일반적인 빠이의 이미지와 아주 다릅니다..
비수기엔.. 느긋하게, 한가롭게 여유를 즐길수 있다면..
성수기엔...마을의 절반정도가 야시장으로 변하여,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Do nothing in Pai"의 로고와는 상반되는 분위기죠..
단, 오토바이를 타실수 있다면,
외곽의 자연속에서 그 기분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는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