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일일투어 해보신 분들 조언 부탁 드려요!
성수기에 여행일정을 짜다보니 모든 비용이 성수기 가격, 블랙아웃 적용....ㅠ
그다지 알뜰하게 예산짜기는 어려운 시기지만
같은 값이면 편하고 안전하게 가려고 이리저리 예약을 알아보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끄라비에서 흔히 하는 일일투어(피피, 홍섬, 4섬, 에메랄드 등)를 예약하려고 알아 보는 중인데,
태사랑에 나와 있는 한인업체들에 예약을 하고 가는 거랑,
끄라비에 도착해서 현지 여행사 통해 가격 알아보고 가는 거랑,
투어의 퀄리티에서 차이가 나나요?
일단 한인업체들은 픽업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어서 좋은 것 같던데..
알아보니 투어마다 약 1600바트(1인) 내외인데 현지 여행사들 통하면 가격이 어떤가요?
그리고 홍섬, 4섬 투어는 스피드보트/롱테일보트에 따라 1인당 가격차이가 꽤 나던데
(롱테일이 스피드보트에 비해 500바트/1인당 정도 저렴하네요)
목적지에 늦게 도착하고 빨리 도착하고 정도의 차이일까요??
롱테일보트가 더 운치있을 꺼 같기도 한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니 뭔가 다른 큰 차이가 있을 듯도 싶구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