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구정에 짧은 가족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구성원은 오십대 남편과 저 대딩 고딩 두딸 이렇게 4명입니다

다들  바쁜 일상들로 아마도 이런 가족여행이 앞으론 더 쉽지 않을것 같아

정말 추억할수 있는 여행을 만들어야 된다는 부담을 안고 일단 시작 먼저 합니다

 

1.티켓 - jetstar 로 1월 30일 (목요일) 방콕 도착 / 2월 2일 (일요일) 싱가폴 도착입니다

2. 호텔 - 이게 제일 문제 입니다

             태국은 2002년도 쯤에 4박 5일 팩키지로 싱가폴 주민들과 중국어를 하는 가이드의 안내을

             받으며 간적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은 지금 태사랑에서 그려지는 화려함 보다는 습하고 어두운...

             줄줄이 먹고 줄줄이 구경하고 태사랑 읽어보니 그게 다 바가지 였구나 싶네요 ^_^

             각설하고 자유여행이니 1) 교통이 편리하고

                                             2) 비싸지 않은 가격(구만원 정도)에 깨끗하고 조식까지 괜찮으면        

                                                 좋겠지요 ...

                                                  이런류의 호텔을 서너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구요

일단 이 두가지가 되면 나머진 아직 기간이 있으니까 태사랑 열심히 들락거리면 추억할수있는 여행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