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태국은 한번 갔다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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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태국은 한번 갔다 왔는데

감자대감자 10 1544
귀국 할때 
엄청 복잡 햇던 기억이..

제가 혼자 간다면 다시 귀국할때 ,, 괜잖을까요 ??

엄청 헤메고 어만데 입구 못 찾아 버벅 될거 같은데 

참고로 영어는 거의 못 합니다,,
#2013-11-21 08:42:06 그냥암꺼나에서 이동 됨]
10 Comments
앙큼오시 2013.11.20 23:36  
저도 영어 우리조카보다 못하거나 비슷합니다.....쿨럭.....
문제없습니다 =_=ㅋ
이미그레이션만 알면....ㅌㅌㅌㅌ
본자언니 2013.11.20 23:45  
앙큼엉님말이 정답..이지만...ㅎㅎ
근데 이미그레이션 입국할때 더 중요한거 아니에용...ㅎㅎ
본자언니 2013.11.20 23:44  
영어 한마디 안해도 집에 갈수 잇어요.  절대 어렵지 않~~~아요~~

1. 티켓팅할때 그냥 줄서서 미소와 함께 여권과 예약증을 준다.(여권은 센스 있게 커버를 버낀다..물론 한국서 미리 자리지정한다)

2. 입국심사 받으러 가서 미소와 함께 커버버낀 여권과 출국카드를 준다.

3.  여기서 부터 중요!!!! 내가 타야할 게이트를 못찾겠다하면 직원을 붙잡고 장화신은 고양이 눈빛으로 티켓을 계속 보여준다. 그럼 어디로 가라고 손짓으로 알려준다... 중간 중간 같은식으로 물어본다..

4. 게이트 도착햇으면 얌전히 기다리다 입장하면 탑승한다.

요렇게 하면 절대 어렵지 않~~~아요 ㅎㅎ

저도 예전 스위스갈때 경유하면서 얼마나 촌티 팍팍 냈는지...6번의 경유..ㅠ.ㅠ
앙큼오시 2013.11.21 00:02  
커버를 버껴야 센스가 있는거구나.........센스없는 남좌.......oTL...........
게이트를 못찾겟으면 그냥 헤메고 있으면 출발10분쯤전에 나를 찾으러 직원들이 돌아다닌다...
안타면 출발못하니까...[퍽]
하지만 난 블랙리스트에 오르겟지....( --);
사실 탑승게이트는 알파벳으로 되어있으니 알파벳만 잘찾으면될듯...ㅇㅅㅇ
본자언니 2013.11.21 00:10  
커버정도는 버끼고 줘야~ 아~~~~ 요사람 좀 여행 해봣네...하죠..ㅋㅋㅋ
티켓팅하고 대부분 바로 입국심사하로 가니깐...어짜피 또 커버 버껴야 한다는...ㅎㅎ
닉치쿤 2013.11.21 00:07  
공항내에서 길 잃어서 헤멜때 최후의 방법은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서 엉엉 운다.

양손에 티켓과 여권은 꼭 쥐고

그럼 보라색 치마 입은 언니야들이 도와줍니다.
본자언니 2013.11.21 00:09  
경비 아저씨 올수도..ㅎㅎ
후회없는사랑 2013.11.20 23:54  
본자언냐 말씀이 정답이네요.

사실 영어 한마디 못해도 다니기 어렵지 않아요.

어딘지 모르겠으면 직원들한테 티켓 보여주면 어디로 가라고 다 알려줘요.
본자언니 2013.11.21 00:12  
그렇지용~ 한국 아줌마들 자동차도 얻어타고 오시던데;;;
디아맨 2013.11.21 23:06  
귀국...물어보는대....댓글이....좀 그렇네요.
저도 귀국 궁금해서 읽어보는대..성의가..너무..없네요..
조금은..장난스럽네요..절실해서 물어보는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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