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게 수코타이에 도착했습니다.
반타이 에어칸룸을 500달라고해서 가든으로 외서 400바트에 잡았습니다.태국와서 젤 비싼방이네요..ㅎ

내일부터 일정시작인데 내일 근처역사공원만 보구 밤차타고 갈지 하루 더있다가 씨쌋까지 갈지 결정을 못했습니다.

일단 씨쌋은 버스타고 가는걸로 아는데 수코타이 버스터미널에 해당 지역이름이 없습니다.
차창가서 물어보면 되나요?
그러면 가는 버스랑 오는 버스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여기갔다는 정보는 많아도 방법은 정확히 찾기힘드네요.
영어가 딸려서 물어보기도 겁납니다.

그리고 원래 200바트에 스쿠터 빌려서 돌아다닐려고 했는데 푸레스토랑가서 물어보니 당일이 이백이고 24시간은 삼백바투 달라고 하네요.
빠이에서 백바트에 빌렸는데 3배나 되는 돈을 주고 빌리자니 아깝네요. 그래서 썽태우타고 공원가서 자전거 빌려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자유여행이라 큰그림만 잡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변하다보니 세세한 일정 잡기 힘드네요.
그레도 계획하지않은 빠이는 최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