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 공항에서 얀희병원까지 500바트 이상 나옵니다. 고속도로 톨비만 거의 100바트 가까이 나오거든요. 택시 타시면.. 음 한국에서의 고속도로 처럼 톨게이트를 여러곳을 지나게 되는데요. 그때마다 톨비를 20~30바트 손님이 직접 내셔야 합니다.
다이어트 약은 처방전 받으시고, 구입 가능하시지만..
음 오래 되어서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요. 어렴풋한 기억으로 얘기해 드릴께요.
보통 6개월치를 복용하셔야 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아마 여러 단계로 나누어서 차도를 보면서 약을 제조해 주게 됩니다. 첫단계가 체중 감량을 해주는 약을 처방해 주고, 2단계로 요요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처방이 되는걸로 압니다. 만약 첫단계에서 목표치의 체중 감략이 되지 않으면 다시 처방전이 내리지고 두번째 체중감량 단계로 넘어 가게 됩니다. 처방마다 약 성분이 다르게 처방이 되는 걸로 압니다. 보통 간계별로 2~3개월 걸리구요. 그리고 얀희병원이 다이어트 약이 유명한 것이 화학약이 아니라는거??
그런데 문제는 약을 받이시면, 공항에서 걸려서 가지고 출국을 할 수 없다는 거에요. 약성분에 마약(?) 성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한달치분 정도만 가지고 출국 하실 수 있다고 했었는데...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격은 1,000 ~2,000 바트 내외 였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얀희병원에 한국인 상담사가 있구요. 아마 한국인 분들이 많이들 가시니 지금도 있을거에요. 얀희병원 홈페이지 찾아 보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