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네이버 까페에도 비슷한 질문을 올렸었는데요..

 

결정장애인가봐요..

 

책도 다 뒤지고 읽고 있는데..

 

태국이 아예 처음이에요.

 

지금 생각한 루트는 대충 이렇습니다.(일정은 꽉 찬 9일)

 

1. 방콕 - 푸껫 (야간 버스나 비행기 이용) - 치앙마이(치앙마이까지 비행기) - 방콕 (파타야도 다녀올 수 있음. 아직 미정)

 

2.방콕 - 비엔티엔 ( 비행 1시간) - 방비앵 - 루앙프라방 - 비엔티엔(루앙에서 비엔티엔까지 비행기)

  방콕 (비엔티엔에서 방콕까지 비행기)

 

3. 방콕 - 비엔티엔 - 루앙프라방 - 비엔티엔 - 방콕 (전 이동 비행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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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이동 수단은 비행기를 이용할 생각이구요.

 

1번은 태국내 여행이에요. 푸껫에 가서 꼬 피피도 가 볼 생각도 있구요.

치앙마이와 파타야가 어떤 지 가이드 북은 다 좋다고만 하니.^^ 잘 모르겠어요.

 

2번은 방콕에서 라오스로 넘어가 비엔티엔 방비엥 루앙 다 찍고 오는 거구요

 

3번은 방콕과 루앙프라방에 다 쏟는 루트구요.

 

지금 현재로는 2월 푸껫 비치가 어느 정도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주변에 여름에 다녀 온 사람은 푸껫이 생각보다 별로였다고 하더라구요.

 

 

푸껫 + 치앙마이  아니면 라오스

 

어느 편이 더 좋을까요..? 다녀오신 분들은 어느 곳이 더 좋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