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내 금고가 잠겨버렸는데요..
지금 타라플레이스에 묵고 있는데요 금고가 보이길래 지시사항 제대로 읽지도 않고 다른 호텔 금고랑 똑같이 생각해서 그냥 비번 지정해서 닫았는데, 닫고 보니 제가 잘못 한거더라구요.다시 열려고 해도 안열리공.도착한지 얼마 안돼서 피곤한 상태였는데 에구 제가 미쳤죠. the damage cost is shown at the front desk라고 적혀 있는데 얼마나 물어줘야 할까요? 암말도 않고 있다가 4일 다 묵은 뒤에 그냥 떠나버릴까, 혹시나 한국인 이미지 버릴까 걱정돼서 그러지도 못하겠고 첫날부터 이게 뭔일인가 싶네요. 저같은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