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숙소 위치는 어디가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자 둘, 내년 1월 정도에 치앙마이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3박 5일 정도의 일정인데 휴식을 위주로 하려 하고,
따라서 수영장이 있는 리조트식 호텔을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대강 구시가지 내 사원들, 도이쑤텝, 트래킹 1일, 선데이 마켓과 나이트바자. 정도를 계획하고 있고요,
가능하다면 썽태우나 뚝뚝을 타기보다는 슬렁슬렁 걸어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이런 성향이라면
구시가지와 나이트바자 근처 호텔 중 어디를 가는 것이 나을까요?
왓 프라씽이나 그 부근, 또는 르 메르디앙 쪽을 생각중입니다.
야시장을 보고 걸어가는 길이 위험하지 않은 곳이었으면 합니다.
타패문 쪽이 교통이 좋아보였는데 그 부근은 수영장 있는 4-5성급 호텔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ㅠㅠ
치앙마이 잘 아시는 분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