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엔 첫날 깐짜나에 10시까지 도착하셔서 숙소 다 잡으시고 콰이강의 다리가셔서 잠깐 보신뒤 10:55분 기차를 타고 남똑역에서 내리세요. 그다음에 남똑역앞에 대기하는 썽태우 흥정으로 헬파이어 패스를 이동해서 가신뒤, 깐짜나로 돌아오는건 버스타고 돌아오세요.
쌍카부리나 통파품행 버스가 헬파이어 패스앞 도로를 다닙니다. 롯뚜도 다니고요. 다만 빠르고 확실하게 타실수는 없을겁니다. 배차간격이 기니까요. 남똑역과 헬파이어패스까지 거리가 18km 입니다. 두곳 사이를 렌트카나 오토바이로 다니시면 이동이 쉽지만 대중교통으로 다니시기에는 불확실한 여정입니다. 영어로 깐짜나부리라고 크게 쓰시고 도로에 서계시면 혹시 깐짜나행 롯뚜기사가 세워줄지도 모르겠네요.
혹은 헬파이어 패스를 투어로 온 차량에 흥정을 하셔서 깐짜나 까지 귀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건 본인 능력이고요.
데쓰레일과 헬파이어 패스 조합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오는건 일행이라도 있으시다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도로가에 지나가는 사람도 없는데 언제올지 모르는 차량을 막연히 기다려야 하니까요. 헬파이어 패스가 이런 고생을 감수하면서 찾아갈만큼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다른 방법으로는 아침부터 오토바이 렌트하셔서 콰이강의 다리 지나고 탐클라쎄 기차역 가셔서 직접 데쓰레일 다니는 절벽을 걸어다니면서 구경하시고, 헬파이어 패쓰 가는길에 싸이욕 노이 잠깐보시고 헬파이어 패스 구경하신뒤, 15:50분까지 에라완 넘어가서 구경하고 오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토바이로 가시면 전부 하루에 구경 가능합니다. 에라완 입장하는 시간만 엄수하시면 됩니다. 에라완을 먼저 가셔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