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하고 싶은 일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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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하고 싶은 일 Best!

교워니 4 1998
오랫만에 푸켓 여행계획을 잡아놓고는 마음 푸근해 하는 교워니 입니다.
최근에 "푸켓에서 한식집 추천"해 달라는 황당한 질문 올렸다가 답변이 하나도 안 올라오는 왕따를 당하기도 했습니다만...ㅠㅠ 그래도 다시 기분을 추스려 여행계획을 가열차게 짜고 있습니다.
 
푸켓 많이 다녀오셨죠? 만약 다시 간다면..뭘 해 보고 싶으세요?
제가 일단 생각한 건요...
 
1. 킴스 마사지, 렛츠릴렉스
2. 팡아만 투어 (전에 무지 좋았었지만 이번엔 시간 상 패쑤)
3. 피피섬 스노클링 (여긴 또 가야~)
4. 환타씨
5. 라구나 아웃렛
6. 쌀국수 많이 먹기
7. 쿠킹 클래스 (이거 해 보신 부운~ 얘기 좀 해 주세요)
8. 푸켓타운 시내 탐방 (고구마님 후기 영향)
9. 렌트카 운전으로 뷰포인트, 해변, 맛집 섭렵!
10. 정실론 쇼핑
 
여기까지 쓰면서도 자꾸 연상이 되어 많이 행복 했다능...
여러분 들만의, 푸켓에서 행복해 지는 비법...갈켜 주세요~
감사합니당
4 Comments
호루스 2013.09.29 23:55  
개인적으로 여행은 가기 전이 제일 행복하고, 돌아와서 행복하더라구요.

막상 여행속에서는 늘어져 있으면 있는데로, 빨빨거리면 빨빨거리는대로, 마냥 시간이 흘러서 왠지 마음 한구석은 항상 쫓겨서리...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K. Sunny 2013.09.30 12:43  
3번, 데이투어말고 1박으로 또 가고 싶어요.
6번. 쌀국수는 무조건 먹기. 계속 먹기. ㅋㅋㅋ
9번. 운전되시면 추천해요. 맛집 섭렵은 진짜 하셔야 할 일.

7번 쿠킹클래스는 요리 수업이라고 생각하면 솔직히 돈 아까울걸요. 그냥 경험삼 재미상이면 모르겠지만, 어차피 한국돌아가봐야 재료도 없고, (아시아마트 등에서 구매해서 진짜 제대로 자주 요리해 드실 것이 아닌 이상은) 다시 만들 날은 전무할 수 있으니까 경험이고, 재미로라면 할만 합니다.


교워니님은 자주 오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혹시 안가보셨으면 팡아에서 하는 래프팅 (푸켓 픽업 포함) 추천하고요.

기간이 길면 꼬 야오라는 섬 가보시는 것도 좋고요. (꼬 야오 야이 빌리지 리조트 10월 말까지 프로모션 중)

남들 다 하는 마사지.. ? (저는 안해서)

그리고.. 젤 하고 싶은 것은 항상. ㅋㅋ 맛집 다음으로요. 조용한 호텔 풀사이드에서 책읽기.ㅋㅋ
해피데이11 2013.09.30 16:43  
제가 태국여행 관심가진지 얼마 안되어서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정실론이 뭔가요??
교워니 2013.09.30 23:44  
호루스님, 제가 바로 그 증상 앓는중이예요. .써니님, 풀사이드 책읽기라니 저랑은 잘 안어울리는듯. .하하..꼬야오 정보 감사해요..해피데이님, 정실론은 빠통에 몇년전 생긴 쇼핑몰 이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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