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에고 궁금한게 참 많습니다.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직장 그만두는 기념으로 휴가차 놀러 가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은 에까마이 2일 나나역 근처 3 일 파타야 2일 정도 있을려고 하는데
아속은 사통 발달이라 여기저기 다니니 편하다고 들었는데
에까마이쪽이 교통이 어찌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에까마이쪽 숙소는 렁렌이라는 클럽 바로 맞은편에 레지던스를 에약 하려고 합니다.
(나나역에서는 스쿰빗 15에 있는 킹스톤이란 호텔로 예약해볼까 합니다.)
주로 택시를 타고 다닐거 같긴 합니다만.... 역에 가까운 거리면 걸어 다니려고 하는데
태국 9월 날씨가 많이 덥다고 들어서요. 스콜(?) 도 자주 있고.
질문입니다.
1. 렁렌이란 클럽에서 지하철역까지 걷기는 많이 멀까요?? 지도를 봐도 개념이 안 잡히네요.
2. 아속쪽이 여행이랑 구경하기 좋아서 그냥 아속에 5일 다 있으라는 지인들도 계셔서요.
에까마이쪽이 클럽 말고는 볼게 없나요? 클럽은 가볼 예정입니다.
3. 클럽에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평일에만 가라고 하신 분들이 있어서 그런데
일반적인 한국 클럽(옥타곤 or 엔써 or 홀릭) 주말을 기준으로 할 시
평일이랑 주말 에까마이쪽 클럽 사람들 많나요?
4. 카오산 로드를 가봐야 할지 아님 접을지 고민입니다. 베낭여행객의 천국이라고 가보고 싶었었는데.
그냥 우리나라 이태원이랑 비슷하다고 가지 말라는 글도 본거 같아서요.
첫 방타이라 두서없는 질문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