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이는 무조건 흥정입니다....미리 가격을 책정을 하시고 타야 합니다.
하지만 카오산 쪽에 서 있는 툭툭이들은 일반 태국현지인도 안탑니다.
서 있는 툭툭이는 호객행위로 야릇한 곳을 가기 위해 삐끼짓을 하는 툭툭이입니다.
도로로 나가셔서 지나가는 툭툭이들을 세워서 흥정을 해야 합니다.
40~50밧으로는 왕궁 못가구요......더 달라고 합니다.
흥정하기 나름이나 경험상 ^^
그리고 가능하면 툭툭이는 이용하지마시고 택시 이용하세요....^^
태국에 사는 저도 툭툭이 사용 잘 안합니다. 간혹 마트에 서 있는 툭툭이들도 짐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비싸게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0밧이면 여유롭게 왕궁갑니다...
첨에 100밧정도 부르는데......30밧이라고 부르세요.
그럼 절충하기 시작합니다. 50밧이면 크게 안싸우고 탈수있습니다.
40밧으로도 갈수는 있구요.
못가겟다고 버팅기면 그냥 바이바이 하세요.그리고 옆으로 가세요.
그러면 알아서 다시 옵니다.어차피 현지인들은 20밧정도로 타는걸로 압니다.외국인이니 더비싼거니 너무 깍아서 불편하시다는 마음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툭툭이 물론 낮에는 무지덥기도 하고 하지만........
태국만의 고유 운송수단입니다. 한번정도 타보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저녁에 타면 시원하게 잘달려요~
그리고 구시내 같은경우 택시보다는 역시 툭툭이 많아요 =ㅅ=; 왕궁앞이나 이런곳은 택시잡기힘들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