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박 11일 일정에 대해 여쭙니다.
10박 11일 엄마와 함께하는 베낭 여행입니다.
여행의 메인 일정은 치앙마이이고요.
체력이 괜찮으면 방콕일정 중 근교 암파와 반디불 투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행기편 : 타이항공 인앤아웃 방콕 (13:25분 도착 / 23:10분 출발)
1일: 13: 25분 방콕 도착 -> 숙소 이동 -> 카오산 로드 및 야시장
: 치앙마이가는 야간 vip버스 예약 (암파와 투어 예약)
2일 : 방콕
3일 : 방콕 -> 치앙마이
; 북부 터미널에서 야간 버스로 이동 (or 항공편 이용)
4일 : 치앙마이
; 1일 트래킹 투어, 쿠킹 클래스 체험 예약
5일 : 치앙마이
6일 : 치앙마이
7일 : 치앙마이
8일 : 치앙마이 -> 코사멧 이동
; 항공편을 이용하여 방콕 경유 - > 코사멧 이동이 나을까요? / 치앙마이에서 한번에 코사멧 가는 방법은 없나요?
9일 : 코사멧
10일 : 코사멧 -> 방콕 이동
11일 : 방콕 아웃.
Q. 어머니와 갈 것이라 빡빡하게 일정은 짜지 않을 생각입니다만, 이동거리 자체가 빡빡합니다. 방콕 도착하자마자 치앙마이로 가는 것을 생각해보았으나, 애초에 치앙마이 in이라면 모를까 너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거리 이동에 있어 효율적으로 일정을 짜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Q. 치앙마이에서 방콕을 경유하지 않고 라용이나 반페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을까요? 방콕을 경유해야 한다면 올 때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서 반페까지 이동해야 할 것 같은데, 돈무앙 공항에서 반페까지 가려면 다시 터미널로 가야 하나요? 돈무앙 공항에서 택시로 바로 반페 갈 수 있을까요? 그럼 비용이 대략 얼마나 되나요?
Q. 꼬사멧에서 방콕에서 1박하지 않고 바로 코사멧에서 수완나 폼 공항 가는것도 생각해보았는데요. 가능할까요? 마지막 날 최소 21시까지 방콕에 있어야 하는데, 꼬사멧서 공항근처까지 가서 쉬다고 출발해도 피곤하지 않고 괜찮을까요? 체력 안배로 봤을 때 방콕에서 1박하고 안전하게 공항가는것이 나을지 궁금하네요. 코사멧에서 휴양하러 갈 것이기 때문에 무리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