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경로는 오토바이 빌려타고 남하해서 까론까타 방향으로 먼저 향해서 프롬텝을 본뒤 반시계방향으로 돌아서(라와이비치와 동물원길로 올라가서) 올드타운으로 향합니다. 그다음 북쪽으로 까오랑힐을 들린다음 언덕에서 내려와서 서쪽으로 향해서 센탄을 구경하고 해지면 인근의 주말 야시장을 본뒤 고카트장 방향의 언덕길을 넘어서 빠통으로 복귀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빠통에서 출발해서 다 보고 빠통까지 오는데 5시간 걸린다고 생각하네요. 실제로 그렇게 다녔었거든요. 어디가서 오래 있는 성격은 아니라서요.
아에 첨부터 차량렌트나 택시 대절, 혹은 계속 택시, 썽태우 갈아타면서 이동, 이동 하시면 가능은 하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순수 이동시간만 2시간 반 잡고, 어디가서 보는 시간을 전망대 쪽은 10-15분 정도로 , 마트와 시장은 30-50분, 올드타운은 30-50분 정도 정도 본다고 하고요.
첨에는 좀 서둘러 이동하다가 센탄 도착이 가까울때쯤 되서는 여유있게.. 그리고 센탄에서 해질때까지 시간 기다리면서 아이쇼핑 하면 될듯.. 시간 남으면 빅씨나 로터스 갔다와도 되고요.
고카트 언덕길은 야간 초행길로 넘는건 좀 위험하니 낮에 한번 지나가 보는게 나을거 같네요.
가능은 합니다만...무리수가 조금 있네요
올트타운에....뭐 볼게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지만 관광객들에겐 색다른 장소이겠죠?
랍장으로 이동 가능하지만 랍장비도 만만치 않게 나올것 같구
돈을 아끼려면 오토바이나 차량을 렌트를 하는건데 토행길이라 오히려
시간만 잡아먹고 위험요소도 많겠죠~
기사딸린 1일투어차량을 한인 여행사에 빌리셔도 좋을듯 합니다.
빠통으로 택시비며 이것저것 따지면 그리 비싼것도 아닐듯 합니다.
동선은 클래식s님 말대로 프롭탭을 시작으로 하는게 좋지만
그러면 일몰을 보실 기회를 버려야 하겠군요
길을 아는 사람의 자동차 운전실력으로 이동시간을 보자면
빠통-(45분)-프롬텝-(50분)-올드타운-(25분)-카오랑-(15분)-센탄-(15분)-주말시장-(35분)-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