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걸 다 질문하나 하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오늘 칫롬 거리 노점에서 물건을 삿는데.....그 장사하는 젊은남자가 대장금 뭐 얘기하면서 자기는 한국 조아한다면서 뭐라 뭐라 얘기하더니 갑자기 악수를 하자는 거에요.;;;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악수하긴 했는데.....인도에선 인도 남자들하고 악수를 하면 안됩니다...그게 다 손만져보려는 수작(?)이기 때문이죠...여기야 뭐 그렇진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악수하긴 했는데 혹시나 해서 여기도 인도같은 그런 개수작(?)부리는 남자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만약에 인도 같은 의도로 청하는 악수라면 다시는 응하지 말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