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핑크색 택시를 타라는 말이 있던데 왜 그런가요?? 그 택시만 미터기를 정확하게 켜고
운행하기 때문인가요... 한 오년 전만 해도 택시 요금 바가지 씌우는 경우 별로 당하지 않았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또 안그런가보네요 ^^ 더불어서 방콕 시내 택시비 100밧에서 150 밧이면 대부분 이동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2명이서 그냥 쭉 택시로만 다닐까 해서요.. ^^
ㅋ 저는 첨엔..노랑이랑 초록 택시가 개인택시라고..좋다 해서..그 것만 탔었는데..
결과적으로 택시 색깔하고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우리나라와 똑같이..생각하시면 어떨지... ... .
외국인이 타면, 선량한 기사님도 많지만, 바가지 씌우는 분들도 더러 계시잖아요..
미터 켜달라 말씀하시고, 미리 이동 루트를 좀 알아두시면..
크게 걱정하실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시내 요금은 대개 100밧 정도 사용했지만, 이 역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밀리면, 대책이 없어요..^^; 출퇴근 시간과 큰 번화가는 택시 피하시고..대중교통 이용해보시는게..시간상, 경제상, 심리상 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