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길거리 음식중에서 쌀국수나 덮밥 종류 대략 35~50밧 정도 하는 식사는 그냥 나오셔도됩니다.
팁은 여럿이 요리를 시켜 드셨을때 200밧 이상 될때 20~40밧 정도 주심 됩니다.
큰 식당에서는 1~2000 천밧 나오고 옆에서 술 믹서해주고 한다면 50~100밧정도 주시구요.
백화점도 영수증 보시면 서비스차지 포함되는 경우는 그냥 나오셔도 되구요.
다른분들은 팁을 안줘도 된다. 적게 줘도 된다는 분 계신데요...1~20밧 아껴서 살림에 도움될것도 아니구요, 줄만큼은 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님 얘기처럼 일반 밥집 노점이나 패스트푸드는 안주죠...
제가 말씀 드리는것은 요리를 시켜 먹는 곳이라 단정을 지어 드렸습니다.
우선 팁문화는 태국에서도 일반적입니다. 서양에서만 팁을 줘야 한다는 생각이 잘못된 것입니다.
동남아이기에 싸고 저렴하기에 팁을 줄 필요 없다는 생각은 잘못된거라 생각됩니다.
서양애들도 팁 많이 줍니다...줄곳에서는 주고 안줄곳에서는 안줄 뿐입니다.
저도 그렇게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30~50밧짜리 밥 먹으면서 2~30밧 팁주는거는 아니라는거죠....
맛사지집도 마찬가지 보통 220~400정도 하는데요 보통 20~50밧정도 주는것도 맞구요.
뭐 팁이야 안주고 나오셔도 되죠....와서 시비 거는것도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팁문화가 있음을 아심이 좋습니다.
MK .호텔디너에서는 저도 팁 안줘요....
제 글 읽어보심 줄곳에서는 주고 안줄곳에서는 안준다고 했는데요.
님한테만 태국에 팁문화가 용납이 안되는것이지.
님이 안주기때문에 이 나라에서는 팁문화가 없다고 단호하게 하시는게 좀 그렇네요.
유흥에서는 주는 님이 더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하는지요?
백화점가서 명품은 그냥 사면서 시장가면 콩나물 100원이라도 깎는분들 얘기처럼 하시네여.
님이 팁 안준다고 팁문화가 없는게 아닙니다....
태국사람들도 팁을 주는데서는 팁을 주고 먹습니다.
여행객들이 팁에 대해 제일 짜긴하지요. 내가 안줬기때문에 다른 여행객들도 안줘야 한다는 생각과 그리고 팁을 준다고 다른 여행객들의 피해는 없습니다.
과도한 팁도 아니구요....다른 여행객들이 무슨 피해를 입는다고 그러십니까?
viajero 님...말도 안되는 논리가 아니구요.
태국의 팁문화는요....전체적인거는 아닙니다.
제 글도 읽어보셨으면 아실텐데요....주는 곳에서는 주고 안주는곳에서는 안준다고 몇번이고 말씀 드렸구요.
아무데서나 팁을 뿌리고 다니는것은 저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 한정된 곳에 대해 설명을 해드렸지고 . 팁을 줄곳에서는 10~20밧 아끼지 말자는 뜻이었습니다. 하지만 님은
"팁 10~20밧 아껴 사림에 도움 되는 것 아니지만, 잘못된 행동이 그들에게 당연시 되는순간
다른 여행자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답하셨구요. 잘못된 행동이라면 뭐가 잘못된것인지요?
당연히 30~40밧짜리 밥먹으면서 팁주는 그런거는 아니잖습니까?
제 글도 좀 읽어보시고 이해 좀 하시지 그러셧어요.
님 주장만 올바르다 생각마시고...남의 글도 좀 읽어주는 아량도 있으시길 바랍니다.
태국에 전체적으로 팁문화 있는데요. 일반적인 현지인 문화에서요.
식당을 예로 보자면 노점이나 간편한 식당, 굳이 말하자면 원디쉬 푸드 시키는곳에서는 보통은 잘안줍니다.
다만 특별히 친절하거나 감사한 뭔가 있으면 10밧 -20밧 정도 줘도 예의에 어긋나지도 않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뭐 보통이나 평균이하의 경운 당연 안줍니다.
두번째로 요리식당. 원디쉬는 잘없고 하나하나 시켜먹는 식당들인데요. 전체적으로 다시켜 먹으면 조금 비싸게 나오고 음료 담당서빙도 2-4테이블에 하나 정도 붙여서 서빙합니다. 이런경우 계산할때 보통은 팁으로 받고싶은 만큼 동전을 거스름돈으로 들고나오죠. 그래도 20밧 정도이고 고급식당도 50밧을 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서비스였다면 식대의 10% 한도내로 주면 매우 감사해합니다. 다만 서빙이 볼때 평균이상 신경 써 줬다고 생각하는데 팁이 없거나 매우짜면, 내가 뭔가 잘못했나? 생각합니다. 반대로 막대했는데도 팁을 100 밧정도 주고오면 '자식 부자구나' 라고 보통은 생각하는데. 일부 얘들은 호갱님으로 알거나 나한테 관심있는줄 알겠죠.
세번째로 기타서비스업종
택시나 뚝뚝 혹은 커피집 같은데서도 감사할만일이면 상황과 장소에 따라 10-20밧정도 팁을 주시면 매우 감사히 생각합니다. 커피집에서도 특별히 잘챙겨 주거나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다면 10 밧이라도 티박스 같은데 넣어주시고 오시면 감사의 미소를 발견하실수 있을겁니다.
분노의 서비스
아주 형편없다든지 불편하게 만드는 가게는 피하는게 상책이고 조용히 메니저를 불러세우는게 최고지만 팁으로도 불만을 표시할수있습니다. 아주 안주는건 그나마 자비로운신거고
화가나면 1밧 동전을 따뜻한 미소와 함께 건네세요. 태국에서 미소는 많은의미가 있습니다.
깊은빡침이 몰려오고 다시 이가게 오지 않겠다 하면 편의점에서 받은 25사탕을 계산 접시에 우아하게 올려놓고 나오시면 뒤통수가 뜨끈한걸 느끼실것입니다.
태국의 서빙 월급이 4000-6000 밧정도인데 평균 8000에 못미칩니다. 대형자본이 들어간 호텔이나 유명식당 같은경우 계산서에서 알아서 꼬박꼬박 챙기지만. 조금 규모가 작은경우 팁에 많이 의존하는 편입니다. 분배는 보통 종업원끼리 나누는게 보통인데, 특별히 지정해서 팁을 줄경우 개인이 챙깁니다.
여행자
특히 여행자가 많은 관광지일 경우 팁을 안챙겨도 상관없습니다. 카오산이나 유명섬들 치앙마이등이요. 워낙 다양한 국적과 문화가 뒤섞이고 대체로 젊은 배낭족이 많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이해합니다. 우리보다 받는쪽에서 국가별 문화별로 잘정리 해두었을거에요.
또 한국은 확실히 팁이 없는 문화입니다. 낯선 문화를 굳이 따르지 않아도 크게 흠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은 배려에 대한 약간의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면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