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9월초에  화~일 이렇게 5박 있으려고합니다. 어머니 모시고 가는거라 숙소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그렇다고 숙소에 비용을 많이 투자하기는 좀 그렇고요. 그러다보니 머리가. ^^;

더구나 택시는 공항 오갈때만 탈거고 주로 mrt 나 bts 타려고 해서 그런지 더 고르기가 힘드네요.

 

눈여겨 보았던 곳은 일단 [챠트리움 리버사이드]라 거기선 2박이나 3박을 하려고합니다. 가급적 3박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금.토.일 이렇게요.)

근데 아쉬운게 시내랑 접근성이 좀 떨어져서 5박중에 3박을 할 가치가 있는지 좀 고민이 되고요. (하루정도는 아무것도 안하고 수영장에서 논다고할지라도)

 

나머지 2박은

[스위소텔 르 콩코드] 도 보고있는데 여기도 좀 위치가 시내랑은 동떨어져있어서 고민입니다.  여기 머물러도 시내 접근성 괜찮을까요?

차라리 이곳보다는 수쿰빗이나 아속 근처의 호텔이 나을까요? [파크플라자] 같은곳요. 호텔은 [스위소텔 르 콩코드] 가 등급이 더 높아보이는데 가격은 [파크플라자]가 더 비싸네요. 위치때문인지.

 

고민하다가 여러분들의 의견도 좀 들어보고싶어서요.

3박을 챠트리움을 하니 2박은 시내와의 접근성이 좋은 스쿰빗 이런곳으로 가야할까요? 근데 이 근처 딱 마음에 드는 곳이 잘 없네요. 이 근처로 한다면 8만원대로 잡았으면 좋겠는데 막상 가격대비 숙소를 보니 또 고민이 되고요. 

 

* 혹시 나머지 2박할 만한 괜찮은 숙소가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