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염려말씀 감사합니다만... 저도 제 아이 건강은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입니다... 상비약이나 응급시 조치할 방법은 강구해뒀고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고... 한국에서 여행을 해도 아플 수는 있는 것 아닌지요... 저도 여러 고민 끝에 결정한 일인데,염려는 고맙지만, 너무 염려해주셔도 마치 저를 아이 생각은 안하는 철없는 사람취급하시는 것 같아 언짢습니다. 많은 아이를 손수 키워내신 육순 중반의 아이 할머니도 괜찮다고 찬성하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