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싼탐방중] 피마이에서 머물고 있는데 파놈룽 버스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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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싼탐방중] 피마이에서 머물고 있는데 파놈룽 버스가 있을까요??

hateyou821 12 1627
피마이자체도 너무 좋은데 파놈룽에서 하루 머물면서 볼지... 근데 이싼에대한 정보는 정말 없네요.... 스님이랑 대화중인데 파놈룽을 못올라간다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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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클래식s 2013.07.13 14:39  
지금 피마이에 계신다고요? 작년에 제가 피마이 머물다가 파놈룽을 다음날에 이동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파놈룽까지 직행으로 가는 방법 자체가 없었습니다.  코랏-낭롱을 거치는 방법이 최선이었죠.
 피마이 버스정류장 가보시면 버스가 여기저기서 서긴 하는데 파놈룽 직행은 분명히 없었습니다.
숙소가 어딘지 모르겠으나 버스정류장이 가깝습니다. 한번 가서 물어보세요. 아마도 코랏 거쳐서 가라고 할꺼 같네요.

파놈룽을 오전부터 이동해서 가시면 당일 숙박안하시고 그냥 둘러보고 다른 도시로 가셔도 됩니다.
다만 대중교통만으로 파놈룽을 가실수 없기때문에 중간에 어디선가 짐맡기고 오토바이나 차량을 대절하셔야 될거에요.  피마이에 짐을 숙소에 맡기고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가시면 아마 편도 3.5 - 4시간에 가지 않을까 하네요.

 제가 이렇게 갈까 하다가 굳이 피마이에 다시 돌아갈 필요를 못느껴서 그냥 낭롱에서 빌려서 돌았습니다. 버스 2번타고 현지에서 또 렌트하는 과정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었다가 왕복으로 돌아가서 반납하려니 그것도 문제라서요.

근데 파놈룽을 못올라간다는게 무슨 의미신지 모르겠네요. 공원 정비중이라는 얘기신지 대중교통으로 못간다는 얘기신지요.
클래식s 2013.07.13 14:49  
파놈룽 근처로 인가도 별로 없고, 역사공원이 산 높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사공원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자차나, 관광롯뚜, 학생들 관광버스 정도만 봤었네요.  왕복하는 내내 노선버스를 보지 못해서 배차가 아주 드물던가 없던가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hateyou821 2013.07.13 20:24  
스님께서 낭롱 막 얘기하면서 산높게 그려서 힘들다 그러더라고요 교통 얘기입니다 ㅠ 지금... 피마이 너무 좋긴한데 제가 학교지원으로 온 학생이라서 우본에 양초축제 조사가기전에 한도시를 더 들렸다 가고싶은데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을까요 쑤린이나 뭐 아무데나 ㅎ 우본에 22일 전에사서 양초축제퍼레이드를 조사하려고 하는데 너무 일찍가는것 같아서요 ... 코랏에서돌아다닐려던 계획이 스타게스트하우스가 영업안하고 여러모로 스트레스만 받는 도시라 바로 피마이왔거든요 ㅎ 파눔롱은 나중에 스케쥴봐서 돌아가기전에 함 들려야겠어요 ^^
요술왕자 2013.07.13 20:31  
콩찌암은 어떠세요....
hateyou821 2013.07.13 21:49  
콩찌암 좋다더군요!! ㅎㅎ 고민 많이 해봤는데 내일 코랏가서 그냥 낭롱가고 묵으면수 파눔롱 관광가기로 했습니당. 갔다가 바로 우본으로 가서 카오프라위한도 다녀오면서 우본에서 천천히 즐기려구요 이놈의 교통비... ㅋㅋㅋㅋㅋ 요왕님 영광입니다 ^^
이싸라 2013.07.13 22:04  
콩찌암 볼 것 별로 없어요...
그냥 차분히 산책하면서 신선한 공기에 숨쉬는 것이지요...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할 것입니다...
Two colorful river라고 거창하지 별것 없습니다...
불교 사원을 좋아한다면 한군데 가볼만한 곳이 있을 것입니다...
요술왕자 2013.07.13 22:11  
마을 안 말고 외곽으로 나가면 꽤 볼만한게 있습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travelpic2&wr_id=17602
이싸라 2013.07.13 22:31  
아이고 범위를 넓여서 이야기하면 끝이 없죠... ^^;; 제가 무엇을 따지려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생각하신 것 만큼 콩찌암 지역을 다니는 분이라면 분명히 오래 준비했던지 여행의 전문가 일 것입니다...
hateyou821 2013.07.14 13:38  
낭롱가는 중입니다 . 파놈룽을 꼭 봐야할것 같아서 ㅎㅎ 코랏에서 낭롱타는데 티켓양반이 영수증엔 25밧적고 저한테 100밧달라네요... 좀 따지다가 분쟁일으킬까봐 걍 지불했는데 태국어좀 배우고 가니깐 오히려 이런게 더 억울하네요 ㅋㅋㅋ콩찌암은 우본가서 어느정도 양초축제 조사 끝나면 한번 슬슬 다녀와봐야겠어요 ㅎㅎㅎ
가네시 2013.07.13 23:14  
시사켓이 가장 무난할듯 싶은데요. 어차피 코랏에서 우본가는 중간에 위치해있으니 말이에요.
시사켓 근처 공동체 아속도 몇일 해보시는것두 괜찮구요. 참조하세요.
hateyou821 2013.07.14 13:40  
낭롱가고 있네요... 워낙 이싼지역은 자료가 없어서 모든게 어렵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낭롱에서 혹시 우본가는 버스가 있는지 아실까요??
가네시 2013.07.14 16:27  
검색해보니 있네요.
http://m.blog.naver.com/happy700800/120066400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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